1.
이거 엄청 빅뉴스인데 그동안 연구소에서 떠들썩한 바람에
블로그에는 잠잠하고 있었다.
곳찡이 11월 19일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한다.
본인이 간절히 원했다는 후문.
이야~나의 부탁이 일 년만에 이뤄지다니 대단하다.
이거야 뭐 안 가줄 수 없지.
그리고 곳찡이 잘 돼야 딴애들도 오지 않겠어?
곳찡 다음은 낫치, 맛츠, 잘되면 GAM...+_+
모무스 같은 대인원이 오려면 채신이 맞아야 할 텐데 어느 정도라야 하는 걸까?
아니 그것보다 티켓 가격은 얼마?
곳찡 블로그도 개설되고.. 점점 한국 팬들을 고려한 마케팅이 고개를 드는구나.
올해의 아시아송 페스티벌..이번에는 코다 여사와 아라시가 왔더라,.
내년엔 누가 오려나.
코다 여사에겐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언니님은 큐티하니를 너무 좋아한다)
요즘 급격하게 비호감으로 돌아섰다.
이유는 3번에서 쓰도록 하겠다..
2.
곳찡의 새 싱글 [SOME BOYS! TOUCH]가 릴리즈되고, PV도 공개된 지 좀 됐다.
곡을 들었을 때부터 웬지 돈나필이 난다 싶었는데..
(하필 그 전에 듣고 있었던 게 Hung up이었다)
PV는 좀 노골적으로 돈나온니였다..
섹시=에로각코이 노선으로 갈 때엔 늘 돈나온니를 벤치마킹할 수밖에 없는 것인감?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아쉬움을 빼놓고 말하라면, 끝내주게 잘 찍었다.
가라스노 펌프스에서 보이던, 자신감 부족에서 나오는 어설픔이 싹 가셨다.
여러모로 흉내만 낼 뿐이라는 느낌에서,
정말 본인의 매력에 도취된 듯한 당당함도 보이게 되었다.
역시 배우는 게 빠른 곳찡. 다음번 싱글 PV 찍을 때쯤엔 고수의 면모도 볼 수 있겠는걸..
우파가 저예산으로도 비싸보이게 찍는 법을 드뎌 터득했는지, 싼티도 덜 난다.
이제 고토 마키라는 가수는 완연한 에로각코이 노선으로 갈 모양이다.
나이도 나이인 게고, 섹시가 일본 연예계의 대세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1~2년 전쯤의 우리나라를 보는 듯 한걸.
개인적으론 같은 85년조인 GAM께서도 각코이로 가셨으면 싶은데..
둘이 사이도 좋겄다 비주얼 막강이겠다, 멋질 텐데 쩝.
라이브에서 머리에 꽃달고 분홍색 벨벳 나풀거리며 춤추는 걸 보니 안습이었던지라 말이다..
(아놔 머리에 꽃 다는 컨셉이 이번까지 대체 몇번째야? 코디 대체 누구냐!!)
3.
모무스 오디션에 낙방한 뒤 다른 경로로 데뷔한 사람들은 꽤 있는데,
한번의 실패에 무릎꿇지 않고 꿈을 관철시킨 것 자체는 박수를 칠 일이다.
(그 꿈이라는 게 처음과는 모양이 많이 달라진 케이스도 있는 모양이지만)
그런데 요즘 뜨는 코다 쿠미도 그 중 하나라는 걸 아시나요?
3기 오디션 출신입니다. 고토 마키를 배출한 오디션 말이지요-
고토 한명밖에 선택되지 못했던, 고토 마키 혼자서 다른 참가자들의 존재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던 오디션.
코다 여사가 다이어리에 쓴 글이 네이버 팬블로그 사이에서 시끄럽다.
솔직히 나는 코다 여사의 블로그 주소를 모르기 때문에 진위여부도 불투명하다.
그래서 여기에 전문을 복사해 올리진 못하겠고..
곳찡을 비롯해 에로각코이 노선으로 나오려는 여가수들에 대해
지금까지 뭐했니?란 감정과 함께 어찌 나오든 내 싸움판에 선 시점에서 패배다.
라는 요지의 글이었다.
문제는 말미에 '그룹에서 나오면 남의 흉내밖에 낼 수 없는 건가. 이렇게 말하면 누군지 알게 되잖아요~'라면서 아주 정확히 고토를 지칭했다는 것.
읽은 직후-"코다 쿠미 저런 싸구려 같은 년이 어디서 고토한테 삿대질이야!!" 정도의 감정이 확 올라왔던 게 사실이다.
예전에 라이벌 연예인 비방하고 그러는 팬들 이해를 못했는데, 나도 충분히 그럴 수 있겠구만ㆀ
...내 코다 여사의 PV를 많이 보진 못했다만 곳찡이 나으면 나았지 못하진 않구만.
확실히 에로각코이라면 코다 여사가 먼저 아니겠는가. 그리고 코다 여사는 살짝이나 보통도 아니고 아주 제대로 에로다.(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에도 엄청나게 입고 나왔던데 방송이나 제대로 탈까 몰겄어-)
고토처럼 보호되고 다듬어지는 아이돌은 곧 죽어도 남친이랑 섹스해야 해서 집에 가보겠다 이런 소리는 못하겠지. 확실히 그런 쌈판이라면 고토가 진다.
져도 좋다ㆀ 그런 건 코다 쿠미 하나면 충분하지. 아무도 그 수위까지 뛰어들지는 않을 게다.
이 일 때문에 알게 된 건데 일본 연예계에는 의외로, 섹시 컨셉의 여가수가 별로 없다고 한다. 코다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발판이었던 셈이다.
오홍 앞으로 조촐한 전국시대가 펼쳐지겠고나? 자신감이 넘쳐 약간은 초조하게 표출해낸 코다의 일기 내용이 눈에 밟힌다.
추가로, 그녀의 과감투성이 발언-그 컨셉이 추구하는 전략의 대단함도 충분히 알 것 같다.
당장 코다 쿠미가 어디 박힌 돌따구인지도 관심없던 내가 이제 얼굴도 알잖아.
4.
[스케반 형사] 국내에 수입이 될까? 암만 생각해도 글쎄요군.
오프닝 보면서 나으 스케반데카는 이러치 아나아아아아.
스토리 자체의 완성도에는 크게 기대가 안 되지만 한 번 보고는 싶다.
맛츠가 원래부터 눈매가 좀 매서운 편이었는데 이 영화에서 그 눈깔 아주 잘 살렸다.
하지만 훨씬 더 구미가 당기는 건 리카의 악역이다.
70년대 순정만화에나 나올 것 같은 헤어스타일과 목소리~
벌레 하나 못 죽일 것 같은 공주님 이목구비에서 은근히 풍기는 선민의식.
뒷면에서는 이지메를 주도하는 스케반, 완벽하다.
게다가 전투신에서는 무려 본디지를 착용하기까지 한다!
(누가 여기에 리카 캐스팅할 생각 했지? 당신 천재)
아, 또 하나.
오프닝에 나오시는 메론의 오오타니 마사에! 와 넘 잘 어울려. 이 영화는 캐스팅이 반은 먹고 들어가겠어~
5.
코하루 키가 엄청 컸구나. 체형이 좀 클 체형 같긴 했는데 벌써 사유를 앞지르고 있다.
(구두 안 신은 사진으로 첨부하고 싶은데 못 찾겠군..)
머잖아 욧시도 앞지를지도 모르겠다.
욧시 프로필엔 키가 165라고 되어 있는데 훨씬 더 커보이는걸? 수정을 요한다.
유리나 같은 불상사가 생길 거라곤 생각 안 하지만..
---원더풀하츠 무대 뒤 동영상을 볼 때 사유보다도 훨씬 큰걸 보고 기가 막혔다..
사유도 키 상당히 크단 말이다! 이제 더 안자라는 것 같지만...
중 1이 174cm라니 180도 멀지 않았다!
유리나 장신 아이돌의 톱을 향해 달렷~!
하로프로 킷즈들은 성장촉진제라도 먹나..넘 빨리 자라. 그것도 넘 난감하게 자라.
6.
요즘 쭉 느꼈지만 언급하기 뭐했던 사실,
85년조 멤버들의 노화다.
85년이면 우리 나라 나이로 스물두살, 한참 좋을 때지만
웬지 모르게 아이돌들은 빨리 늙는다.
수면부족과 메이크업의 압박, 어린 나이에 너무 이것저것 해 보기 때문일까?
(대표적인 예가 하마삼킨 되시겠다. 아이돌은 아니지만..)
곳찡은 어려서부터 좀 성숙해 보였던 얼굴이라 사실 크게 영향은 없는 것 같지만..
미키나 맛츠 같은 경우 어릴 때(!) 사진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요즘 얼굴에 변화가 생겼다.
성형 같은 변화 말고 말이지-좋게 말하면 연륜 까놓고 말해서 나이가 든 거다.
눈밑이 침침해진다거나 웃을 때의 애교살이 도드라진다거나.
내 생각엔 리카가 가장 심하다.
2년 전의 하나비를 정점으로, 조금씩 피로가 나오기 시작했다.
얼굴 살이 빠져서 그게 더 심해진 듯.
어린 멤버들과 나란히 있으면 차이가 확 드러난다.
리카의 이목구비는 통통한 뺨이나 여타 귀엽고 어린 느낌이
상당히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라 그게 없으면 타격이 커.
원래도 약간은 생기 없고 어둠이 비치는 이목구비인데
사진에는 꼭 그런 분위기만 잘 드러나버리니 말야..
뭐, 리카는 30,40대가 되어도 연예계에서 잘 살아남을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모무스가 아니었으면 프로 배구선수.
마냥 꿋꿋하기만 했던 욧시도 요즘 거의 해골 수준으로 말라가면서 나이가 보이고 있다.
그녀들 역시 그녀들의 언니 멤버들이 그랬듯 나이들어 가는 것인가.
사실 그녀들의 얼굴은 그 나이 또래를 생각해봤을 때 그렇게 노안은 아니다.
다만 너무나 어린 나이에 데뷔했고, 계속 그 시절과 비교당할 것이기에
인어고기라도 먹지 않는 한 아이돌로서 계속 시간과 싸워 나가야 하겠지.
웬지 비애가 느껴지는 그녀들의 운명.
86에 걸쳐 있는 다카는 낫치와 더불어 하로프로 최고 동안으로 추앙받고 있는데
지금이 딱 좋을 때다. 지금만 같아라.(....)
7.
완소 미키티 디지털북...
아잉아잉아잉아잉♡
이때의 미키는 노화고 뭐고 아니었어.
8.
이건 정말 잡소리인데 요즘 하로모니에서 멤버들 아이 메이크업이 변한 것 같다.
뭐랄까 확실하게 아이라인도 진해지고 마스카라도...
아이고 젊은 애들한테 저렇게 떡칠을 하니 늙지 않을 재간이 있나 작작좀 하지..
이거 엄청 빅뉴스인데 그동안 연구소에서 떠들썩한 바람에
블로그에는 잠잠하고 있었다.
곳찡이 11월 19일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한다.
본인이 간절히 원했다는 후문.
이야~나의 부탁이 일 년만에 이뤄지다니 대단하다.
이거야 뭐 안 가줄 수 없지.
그리고 곳찡이 잘 돼야 딴애들도 오지 않겠어?
곳찡 다음은 낫치, 맛츠, 잘되면 GAM...+_+
모무스 같은 대인원이 오려면 채신이 맞아야 할 텐데 어느 정도라야 하는 걸까?
아니 그것보다 티켓 가격은 얼마?
곳찡 블로그도 개설되고.. 점점 한국 팬들을 고려한 마케팅이 고개를 드는구나.
올해의 아시아송 페스티벌..이번에는 코다 여사와 아라시가 왔더라,.
내년엔 누가 오려나.
코다 여사에겐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언니님은 큐티하니를 너무 좋아한다)
요즘 급격하게 비호감으로 돌아섰다.
이유는 3번에서 쓰도록 하겠다..
2.
통상반 자켓이 더 예쁜데..한정판의 프리미엄은? 다리 노출이냐? -..-;;
곳찡의 새 싱글 [SOME BOYS! TOUCH]가 릴리즈되고, PV도 공개된 지 좀 됐다.
곡을 들었을 때부터 웬지 돈나필이 난다 싶었는데..
(하필 그 전에 듣고 있었던 게 Hung up이었다)
PV는 좀 노골적으로 돈나온니였다..
섹시=에로각코이 노선으로 갈 때엔 늘 돈나온니를 벤치마킹할 수밖에 없는 것인감?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아쉬움을 빼놓고 말하라면, 끝내주게 잘 찍었다.
가라스노 펌프스에서 보이던, 자신감 부족에서 나오는 어설픔이 싹 가셨다.
여러모로 흉내만 낼 뿐이라는 느낌에서,
정말 본인의 매력에 도취된 듯한 당당함도 보이게 되었다.
역시 배우는 게 빠른 곳찡. 다음번 싱글 PV 찍을 때쯤엔 고수의 면모도 볼 수 있겠는걸..
우파가 저예산으로도 비싸보이게 찍는 법을 드뎌 터득했는지, 싼티도 덜 난다.
이제 고토 마키라는 가수는 완연한 에로각코이 노선으로 갈 모양이다.
나이도 나이인 게고, 섹시가 일본 연예계의 대세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1~2년 전쯤의 우리나라를 보는 듯 한걸.
개인적으론 같은 85년조인 GAM께서도 각코이로 가셨으면 싶은데..
둘이 사이도 좋겄다 비주얼 막강이겠다, 멋질 텐데 쩝.
라이브에서 머리에 꽃달고 분홍색 벨벳 나풀거리며 춤추는 걸 보니 안습이었던지라 말이다..
(아놔 머리에 꽃 다는 컨셉이 이번까지 대체 몇번째야? 코디 대체 누구냐!!)
3.
모무스 오디션에 낙방한 뒤 다른 경로로 데뷔한 사람들은 꽤 있는데,
한번의 실패에 무릎꿇지 않고 꿈을 관철시킨 것 자체는 박수를 칠 일이다.
(그 꿈이라는 게 처음과는 모양이 많이 달라진 케이스도 있는 모양이지만)
그런데 요즘 뜨는 코다 쿠미도 그 중 하나라는 걸 아시나요?
3기 오디션 출신입니다. 고토 마키를 배출한 오디션 말이지요-
고토 한명밖에 선택되지 못했던, 고토 마키 혼자서 다른 참가자들의 존재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던 오디션.
코다 여사가 다이어리에 쓴 글이 네이버 팬블로그 사이에서 시끄럽다.
솔직히 나는 코다 여사의 블로그 주소를 모르기 때문에 진위여부도 불투명하다.
그래서 여기에 전문을 복사해 올리진 못하겠고..
곳찡을 비롯해 에로각코이 노선으로 나오려는 여가수들에 대해
지금까지 뭐했니?란 감정과 함께 어찌 나오든 내 싸움판에 선 시점에서 패배다.
라는 요지의 글이었다.
문제는 말미에 '그룹에서 나오면 남의 흉내밖에 낼 수 없는 건가. 이렇게 말하면 누군지 알게 되잖아요~'라면서 아주 정확히 고토를 지칭했다는 것.
읽은 직후-"코다 쿠미 저런 싸구려 같은 년이 어디서 고토한테 삿대질이야!!" 정도의 감정이 확 올라왔던 게 사실이다.
예전에 라이벌 연예인 비방하고 그러는 팬들 이해를 못했는데, 나도 충분히 그럴 수 있겠구만ㆀ
...내 코다 여사의 PV를 많이 보진 못했다만 곳찡이 나으면 나았지 못하진 않구만.
확실히 에로각코이라면 코다 여사가 먼저 아니겠는가. 그리고 코다 여사는 살짝이나 보통도 아니고 아주 제대로 에로다.(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에도 엄청나게 입고 나왔던데 방송이나 제대로 탈까 몰겄어-)
고토처럼 보호되고 다듬어지는 아이돌은 곧 죽어도 남친이랑 섹스해야 해서 집에 가보겠다 이런 소리는 못하겠지. 확실히 그런 쌈판이라면 고토가 진다.
져도 좋다ㆀ 그런 건 코다 쿠미 하나면 충분하지. 아무도 그 수위까지 뛰어들지는 않을 게다.
이 일 때문에 알게 된 건데 일본 연예계에는 의외로, 섹시 컨셉의 여가수가 별로 없다고 한다. 코다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발판이었던 셈이다.
오홍 앞으로 조촐한 전국시대가 펼쳐지겠고나? 자신감이 넘쳐 약간은 초조하게 표출해낸 코다의 일기 내용이 눈에 밟힌다.
추가로, 그녀의 과감투성이 발언-그 컨셉이 추구하는 전략의 대단함도 충분히 알 것 같다.
당장 코다 쿠미가 어디 박힌 돌따구인지도 관심없던 내가 이제 얼굴도 알잖아.
4.
[스케반 형사] 국내에 수입이 될까? 암만 생각해도 글쎄요군.
오프닝 보면서 나으 스케반데카는 이러치 아나아아아아.
스토리 자체의 완성도에는 크게 기대가 안 되지만 한 번 보고는 싶다.
맛츠가 원래부터 눈매가 좀 매서운 편이었는데 이 영화에서 그 눈깔 아주 잘 살렸다.
하지만 훨씬 더 구미가 당기는 건 리카의 악역이다.
70년대 순정만화에나 나올 것 같은 헤어스타일과 목소리~
벌레 하나 못 죽일 것 같은 공주님 이목구비에서 은근히 풍기는 선민의식.
뒷면에서는 이지메를 주도하는 스케반, 완벽하다.
게다가 전투신에서는 무려 본디지를 착용하기까지 한다!
(누가 여기에 리카 캐스팅할 생각 했지? 당신 천재)
아, 또 하나.
오프닝에 나오시는 메론의 오오타니 마사에! 와 넘 잘 어울려. 이 영화는 캐스팅이 반은 먹고 들어가겠어~
5.
코하루 키가 엄청 컸구나. 체형이 좀 클 체형 같긴 했는데 벌써 사유를 앞지르고 있다.
(구두 안 신은 사진으로 첨부하고 싶은데 못 찾겠군..)
머잖아 욧시도 앞지를지도 모르겠다.
욧시 프로필엔 키가 165라고 되어 있는데 훨씬 더 커보이는걸? 수정을 요한다.
유리나 같은 불상사가 생길 거라곤 생각 안 하지만..
---원더풀하츠 무대 뒤 동영상을 볼 때 사유보다도 훨씬 큰걸 보고 기가 막혔다..
사유도 키 상당히 크단 말이다! 이제 더 안자라는 것 같지만...
중 1이 174cm라니 180도 멀지 않았다!
유리나 장신 아이돌의 톱을 향해 달렷~!
아따 치나미 다리 정말 길구만..
하로프로 킷즈들은 성장촉진제라도 먹나..넘 빨리 자라. 그것도 넘 난감하게 자라.
큐트의 에리카, 마이미까지 합하면 도저히 키즈로 보이지 않는 아그들..
6.
요즘 쭉 느꼈지만 언급하기 뭐했던 사실,
85년조 멤버들의 노화다.
85년이면 우리 나라 나이로 스물두살, 한참 좋을 때지만
웬지 모르게 아이돌들은 빨리 늙는다.
수면부족과 메이크업의 압박, 어린 나이에 너무 이것저것 해 보기 때문일까?
(대표적인 예가 하마삼킨 되시겠다. 아이돌은 아니지만..)
곳찡은 어려서부터 좀 성숙해 보였던 얼굴이라 사실 크게 영향은 없는 것 같지만..
미키나 맛츠 같은 경우 어릴 때(!) 사진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요즘 얼굴에 변화가 생겼다.
성형 같은 변화 말고 말이지-좋게 말하면 연륜 까놓고 말해서 나이가 든 거다.
눈밑이 침침해진다거나 웃을 때의 애교살이 도드라진다거나.
이건 '하나비' 때 사진.
2년 전의 하나비를 정점으로, 조금씩 피로가 나오기 시작했다.
얼굴 살이 빠져서 그게 더 심해진 듯.
어린 멤버들과 나란히 있으면 차이가 확 드러난다.
리카의 이목구비는 통통한 뺨이나 여타 귀엽고 어린 느낌이
상당히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라 그게 없으면 타격이 커.
원래도 약간은 생기 없고 어둠이 비치는 이목구비인데
사진에는 꼭 그런 분위기만 잘 드러나버리니 말야..
뭐, 리카는 30,40대가 되어도 연예계에서 잘 살아남을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모무스가 아니었으면 프로 배구선수.
마냥 꿋꿋하기만 했던 욧시도 요즘 거의 해골 수준으로 말라가면서 나이가 보이고 있다.
그녀들 역시 그녀들의 언니 멤버들이 그랬듯 나이들어 가는 것인가.
(언니 멤버들 중에선 카오탄이 가장 심하지. 성형의 부작용 같기도 하다..)
다만 너무나 어린 나이에 데뷔했고, 계속 그 시절과 비교당할 것이기에
인어고기라도 먹지 않는 한 아이돌로서 계속 시간과 싸워 나가야 하겠지.
웬지 비애가 느껴지는 그녀들의 운명.
86에 걸쳐 있는 다카는 낫치와 더불어 하로프로 최고 동안으로 추앙받고 있는데
지금이 딱 좋을 때다. 지금만 같아라.(....)
7.
완소 미키티 디지털북...
아잉아잉아잉아잉♡
이때의 미키는 노화고 뭐고 아니었어.
8.
이건 정말 잡소리인데 요즘 하로모니에서 멤버들 아이 메이크업이 변한 것 같다.
뭐랄까 확실하게 아이라인도 진해지고 마스카라도...
아이고 젊은 애들한테 저렇게 떡칠을 하니 늙지 않을 재간이 있나 작작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