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05
33.
간만에 수다 한 번 써볼까 하다가 그동안 써놨던 수다 포스트까지 날아갔다
맞다....회사 컴 업로드 용량제한...이런 씨뷁
34.
지금 연구소 메인인 유리나 사진 괜찮은 것 같아.
뭐랄까 세피아는 딱 유리나의 색깔이야.
35.
10주년 기념대 세컨 PV 잘 봤다...사실 이 얘기를 하고 싶었다
쥘쥘....소춘아 요즘 나의 일상은 니가 부족해.
070814
36.
사랑해 사랑해 나는 tahoma를 사랑한다구.
돋움 중심의 스킨들이 싫어서 도리질치는 중.
간만에 시간나서 스킨 한번 바꿔볼랬더니..
요샌 하도 열심히 쓰는 중에 오류가 많이 나서,
그나마 가끔씩밖에 돋지 않는 포스팅 의욕을 촉촉하게 말려준다.
37.
원래도 이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요샌 다카가 참 예뻐보인다.
온나니 사치아레 PV에서도 코하루를 제하면 다카가 제일 예뻐보이더군.
옆의 사진은 요즘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는데, 볼 때마다 까만 눈이 어찌나 예뻐 보이는지 참...요새 내 눈에 비치는 얘는 깜찍하고 섹시하고 일견 고혹적이고...암튼 다카 예찬모드.
070831
38.
갘히 솔로 싱글이 나온댄다.
세상에...갘히가 솔로를 내는 날이 올 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딱히 갘히를 비하하고 싶은 건 아니다. 하지만 나의 놀라움 내지 감개무량함을 다들 공감하시리라 본다ㆀ)
39.
GAM의 [Thanks!]는 들을 때마다 왠지 가슴이 뭉클하다.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하룻밤으로 접고, 각자의 꿈을 향해 등돌려 걸어가는 친구 사이..가 연상이 돼서. 내 안에서 이 노래의 내용은 그렇다.
그런데..진짜로는 정말 무슨 내용일까?
(창작지망으로서 '듣는 사람 맘'이라는 마인드 싫다. 주관을 보여줘요 층쿠파파.)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시니컬한 고급 콜 걸의 테마 같기도 하단 말야...ㆀ
40.
곳찡 한국 왔었대매...못봤다 ㅠㅠ
근데 기사 난 거 보고 든 생각인디..
내가 너를 잘 몰랐다면 아마 이 사진 보고..
"엇다...징하게도 뜯어고쳤구마이..나이도 젊은게 보톡스도 쏴야겠네"
했으리란 생각이 든다.....안습. 고토야. ㅠㅠ 애가 컨디션이 좀 안 좋았을 거라 생각은 하지만..팬미팅 때 코앞에서 봤을 때의 인형포스 다 어디로 날라간 거얏!! 상태 느무느무 아니잖아!
그래도....이번 앨범은 질러드려야지 싶은 것이.
딱 전번 써드 스테이션 정도만 나와줘도 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