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마셔~

『娘。』/수다 2006. 5. 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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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의 새 싱글 프리버전이 깔렸는데
[Ambitius! 야심적이고 좋잖아]
...뭐가 야심적이라 좋다는 거냐..OTL
콘콘과 오가와 마지막 싱글인데 애들 파트도 별로 없는데다
예전 같았으면 앨범 트랙 됐을 곡을 싱글 타이틀로 깔고..
층쿠씨 정말 이럴테야!
그래도 별수없이 또 중독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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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3일 콘콘,오가와 졸업콘서트 낮 공연!
한국 FC 연합 티켓 판매라...



단체 팬레터를 사서함에 모아 사무소에 갖다줄 거라고도 한다.
이거야 뭐..당근 미키티에게 써야지.흐흐흐




23,24일이면 직장 휴무!
졸업공연을, 그것도 FC석(정확히는 FC급 석)을 7만원에 갈 수 있다니...
이건 가 드려야 하는 게 아닐까?



현재 통장 잔고 제로,
지른게 너무 많아 5,6,7월 잔고 바닥일 예정...





....하지만 빚을 내서라도 이건 간다.
신이 날 굽어살펴주신 게다! 그렇게 믿을란다!




콘서트나 악수회를 직접 다녀온 뒤 팬질을 접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다.
팬으로서의 희열이 극에 달한 끝에 소진해버린 것도 있을 테고,
모든 것이 끝나고 난 뒤 밀려오는 허무감,
영상 속에서는 그렇게나 가까워 보이던 그녀들이
현실 속에서는 너무나 멀리 있는 아이돌이라는 것을 실감해버린다는 것도 한 몫 할 듯.


난 어떨른지 잘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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