ザ-娘。パワ-

[캡쳐망발] 좋아하는 PV 퍼레이드 1

『娘。』/PV 2006. 5. 9. 04:44

사양 빵빵한 컴 만났겠다 동영상 잔뜩 감상하다가...Ctrl+E를 눌러버리고 만 것. 혼자 하고 끝나면 좋으련만 꼭 블로그질까지 해 두고 싶었다....이것이 바로 빠심? (팬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고토의 예술적인 옆선과 각선미를 유감없이 감상할 수 있는 [안녕 친구는 되고 싶지 않아] PV.

솔로로 빛나던 시절의 미키, 보이프렌드 PV. 미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난 이 싱글이 가장 좋은데 안무가 약해서 그런가..콘서트에선 좀처럼 안 보여주더라구. 레인보우 콘서트에선 더 조용한 분위기인 은색의 영원도 했다면서 말이지. 홍백전 오프닝에도 나가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싶을 때에 모무스로 편입되었으니 기분이 어땠으려나.

베리즈의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지 You Know?] PV. 아무래도 편애멤버인 모모코와 미야비 컷을 많이 건졌다. 이 이후로는 내 맘에 드는 싱글이 좀처럼 안 나오고 있어서..베리즈 요즘 몇번째 싱글까지 냈더라? 모드. 마이하까지 졸업해버려서 더하다.

AND

[캡쳐망발] 좋아하는 PV 퍼레이드 2

『娘。』/PV 2006. 5. 9. 04:11

가지고 있는 많은 하로계열 PV중에 맘에 드는 것만 솎아내..도 너무 많지만 암튼, 이번엔 다나카 레이나 솔로 메모리 세이슌노 히카리와 로망스의 섹시나잇 와스레나이 카레, 그리고 고맛토의 쉘위러브.

모무스를 알게 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접한 레이나의 솔로 PV, 메모리 청춘의 빛. 아마 이 때부터 레이나=보라색이라는 등식에 사로잡혀 버린 듯. 저 옷 상당히 자주 뵈는데 레이나의 사복인가벼?

의외로 리카와 사토다가 어색하고, 야구치가 잘 어울렸던 싱글.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뻔하게 찍은 거 아니냐 저 앵글 ㅠㅠ 입술은 왜 저렇게 과감한 빨강인 걸까.

인기 솔로 고토,맛츠,후지모토가 뭉친 전설의 유닛 고맛토! 비록 셋이 각자 솔로 활동에 바빠 큰 빛은 보지 못했지만 멋졌다. 아직도 고맛토의 재결성을 바라는 나 같은 팬들도 많다.
특히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거의 완벽하지 않은가..;ㅂ; 이제는 그리운 미키의 단발도. 댄스 샷에서는 붙인 머리를 하고 나오는데 요즘 미키 긴 머리지만 저 머리와는 분위기 딴판이다.

이때만 해도 고토가 가장 인지도가 높았기에 고토에게 편중이 많이 되어 있다. 파트도 고토가 가장 많고, 미키가 가장 적다. ;ㅂ; 이때의 나도 고토나 맛츠는 알고 있었지만 후지모토 미키라는 인물을 잘 몰랐었다..지금은 완전히 역전되어 셋 중 미키가 가장 잘 나가니 아이러닉하지 않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