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娘。』/사진집

사진집 한번에 몰아서 보기 - 1. 킷즈편

yarim。 2008. 3. 30. 05:22
한동안 안 챙기던 애들의 사진집을 몽땅 받아보았다.
샤리 클럽박스의 정회원 기준이 엄격해진 후 몇 번의 시도가 막혀버리고,
얼쑤 그래 풴질 한 번 접어보자. 하며  암껏도 다운 안 받은지 좀 됐었다.
야림이 오랜 기간 풴질을 쉬게 된 큰 요인 중 하나인데..
그런고로 아직도 자료 수집의 길이 많이 막혔다.
(아놔 곳찡 마지막 솔로콘 보고 싶은데...어디 없심?)



사진집 발매 이후 각 커뮤니티에서 어떤 반응들이 있었는지도 현재로선 모르겠다.
따라서 민심이나 대세는 반영되지 않은 초 초초초 주관적인 포스팅이 될 예정.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감상이라면....



1.단체로 아이돌 강습이라도 들었나 왜 표정이며 포즈가 하나같니
2.의상담당 양심 좀 있어라, 얼핏 보면 다 똑같은 옷들을 가지고 몇컷째니 게다가 왜 누구 누구는 수영복도 돌려입니?!!!
3.사람은 역시 살을 빼고 봐야 한다. 당신이 현재의 외모에 불만이 많은데, 적정 체중과 체구를 유지하고 있다면 이미 수고할 꺼리(핑계거리) 한 가지는 없어진 거다.
4.다신 아무도 킷즈들 눈썹에 손대지마 캬악 크와와와 죽여버릴 테다
5.수영복 안 입히곤 얘기가 안 되는군. 왜 애들 쪼금이라도 더 벗겨서 보여줄 핑계가 필요하다고 말을 못해! 왜 아주 대놓고 딸을 치라 하시지?!
6.그래 꼭 입혀야겠다면..이쁜 거라도 좀 입혀라 품평이라도 해보게. 거적떼기 같은 걸 붙여(...)놓고, 나 같은 여성팬조차도 애 살가죽 말고 눈 둘 곳이 없는 뻘쭘함을 꼭 만들어야 하니??



※주의 :  이 아래를 눌러 열면, 그 안에서 당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아이가 우다다다 까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