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娘。』/망발
사진 대방출
yarim。
2008. 8. 10. 03:26
오피셜 이런것만 있음 나도 모은다 까짓거 모아주마.
얜 대체 남들 다하는 컬러에 남들 다하는 헤어 남들 다하는 옷 입고 왜 이렇게 빨이 사는 거냐
알겠어 신은 내 몫의 사랑까지 너에게 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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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메이크업,피부상태,헤어,표정 그 모든 것이 최상이다
혹시 연애중이었던 거냐, 여자로서 꽃이 피어나던 시절인 거냐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거냐
새삼 돌아보니,지금과 비교하게 되어 역시 조금은 늙었구나 씁쓸.
어쩜 이렇게 오빠들 말마따나 [판]에 [봉]인 거냐......
나 그래두, 프리뷰 보고 쪼금은 기대했는데 ☞☜
사진집 나오면 리뷰 쓰려고 포스트 따로 빼놨는데....
사진 보는 내내, 저 두 단어밖에 안 떠오르더라.
휴....
저 옆모습, 저것도 뽕 넣은걸 거 아냐 근데 저정도야??
몸매가 스토익하다 못해 굶어죽겠다
클만큼 큰 애가 저러니 더 안쓰럽네...나이먹으면 좀 쪄서 보기 좋아지려나?
소춘이극편애를 자부하는 내가, 미귀나 챠 사윰 곳찡 사진집으로 책장을 채울 동안
소춘이 사진집 단 한 권도 안 샀다.
이걸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얘의 저주받은 사진발 ;ㅂ;
이번 사진집은 몇 컷이 사라 제시카 파커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쥘쥘 ;ㅂ;
제발 그온니 패션 센스는 닮더라도 노안은 닮지 말아다오...
그래도 오시멤이라고, 맘에 든 컷도 있었기에...사진집 리뷰 커밍쑨.
공개 뮤지컬 연습. 역시 진정한 아름다움은 쌩얼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법.
사실 이때 딴애들도 다 이뻤는데, 갖고 있는 사진의 한계가...
치마 저렇게 받쳐입음 안되는거구나..
얘네들조차 뒷태가 이렇게 후질근하게 나올 정도라니...나 저렇게 자주 입었었는데...긴 바지 입자니 너무 덥고 짧은 치마 입자니 양심에 후달려서 OTL
오늘만큼은 에고이즘 소춘이였다.
최근 순간포착 파파라치에서 당한 개쪽...
'류크웃음''이모님' 등의 비웃음으로 자존심에 스크라치가 쫙 간 그녀는
앞으론 절대간지로드만을 걷기로 맘먹는다.
'헨가오와 에가오를 구별해 주마'
그녀의 의지는 굳건했다.
이래도 간지
저래도 간지
경직간지
그렇다 에가오따위 필요없는 배역이었다.
그러나 어느순간 방심했던지, 하필이면 정지모션일 때 웃음이 비직비직......
그렇다 에가오따위 필요없는 배역이었다.
저 모던한 얼굴이 어떻게 웃기만 하면 이렇게 되는지
이젠 너털웃음만 ㅋㅋㅋ
왜 멀쩡히 연애 잘하고 있는 내가 명치까지 차오르는 짜디짠맛에 벅차야 하는 거지!
저 사심없이 파아~하고 웃는 얼굴 보니 나까지 스서방에게 반해버릴 것 같다ㆀ(층간지 난다고 깔 땐 언제고)
그래, 조금은 알 것 같다. 노노가 진심으로 저 남자를 사랑했고 지금도 행복하단 걸...먼 미래에 어찌 될지는 그 누구도-심지어 본인들조차 장담할 순 없어도, 사고를 치고(!) 결혼을 발표하고, 1년여의 결혼생활을 해온 현재까진 저 남자가 정말 노노를 사랑하고 아껴주었다는 걸. 근데 왜 조금 울컥한 걸까. 무슨 파파라치를 보도사진전 수준으로 뭉클하게 찍어놔서 그렇잖아 ;ㅍ;) 우씌.
근데 이렇게 보니 둘 다 상당히 동안이다. 쟤들 사이에 이미 한살 된 애까지 있다고 그 누가 믿어줄까
화장스킬 시전해주면 웬만한 여자보다 더 이뻐지는 스서방
어떡하지, 화장한 얼굴은 쬬지 쪽보다 더 취향이다 -_-;;;
기본바탕은 나쁜 편이 아닌데다 딱 화장발 받기 좋은 얼굴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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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냔아 너 두번다시 앞머리 그렇게 하지마!! 내가 쫓아가서 헝클어 놓을테다 캬아악
쇼지랑 속도위반 결혼해서 한 8개월째에 저러고 나온거라면 내가 이해하겠어....
저 볼레로라는 아이템, 등이나 어깨에 조금만 떡대가 생겨도 위험하다. 글래머러스한 언니들이 입어도 위험하다. 그런데 후지몬은 둘 다 해당 안됨일텐데? 요즘 살이 막 뎀비나봐?
대체 왜 이리 위화감이 없는 거냐. 시각적으로나 공감각적으로나.
비율비율 얘기하기도 입아프고...대체 그정도 등신비면 키가 165는 넘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당삼 156인 다카와 나란히 섰을 때 차이 있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버럭버럭)
밋치의 굴욕 혹은 소춘의 에고이즘
1패
1무
2패
내가 비교를 안하고 싶어도, 이렇게 딱 붙어서 사진 찍고 다녀서야 어렵다....
차라리 둘이 죽고 못살게 친하기나 하면 말을 안하겠는데 말이지
암만 봐도 사고의 벡터 자체가 달라보이는 아그들끼리, 하필 맞붙은 기수에 동갑이라.
어떻게 보면 얄궂게 됐다.
그리고 이건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 건데...마침내 명확한 해답이 나왔다.
예상은 했지만 붙여놓으니 역시 네가 더 ㅁㅏㄹㅅㅏㅇ...
게다가 극이기적인 초봄냔은 살짝 고개 숙여주는 스킬까지!
상대를 봐 가면서 쓰란 말이답!
이 얼굴에서 코와 턱만 길어질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어...
지금의 얼굴은 칼 발도 아니고 칼얼굴이다....
이제 역에서 역으로의 변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인가OTL
요새 킷즈들 파파라치가 많이 나돌더라. 하긴 요새 본체 애들도 걍걍걍 찍히더라만.....
미안하다 칸나야. _ _)
요샌 계절이 이상한가..여기저기서 연애야. 다들 외로움이 북받치는 절기인 걸까.
찍혀도 진짜 좋아죽겠단 표정으로 찍혀주셔서 아저씨들 질투에 기름을 붓고...뭐 미얍이의 전례를 봤을 때 그냥 넘어가겠지.
근데 최근에 본 애들 스캔들 사진 중에 가장 남자애가 괜찮은 것 같다. 어려서 더욱 그렇겠지만 어쩜 저리 싱싱하냐....(!?)
까만 피부라던가 머리칼 난 방향 같은 것이 참으로 사진발 옷발 둘 다 안 받는 조건이라, 살짝 안타깝다. 다리는 하로프로 제일의 명품인데 말이지.
OFF에서는 왠지 와일드한 분위기를 즐기는 듯? 매우 보이쉬해 보인다.
(누구 맘대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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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면 머리만 어디서 떼어 합성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율이...비율이..
암만봐도 봉자는 머리를 꼭 짜매는 것보단 펌을 해서 띄워주는 쪽이 더 어울릴 듯. 예쁘다고 생각한 사진 대부분도 펌이고 말이지.
봉자 생각하면 떠오르는 파파라치가 있는데, 바로 아저씨들 앞에서 노골적으로 표정 일그러지던 악수회 파파라치다. 그 사진은 지금 수중에 없어서 비슷한 걸 골라 넣어본다.
만약 내가 키모오타였다면 저 표정 보는 순간 빠심 제대로 식었을 것 같은데...순간포착의 장난인가 프로의식의 부재인가. 참 많은 생각 하게 하던 사진이었다.
아이구 귀엽다 귀여워...모모코 눈빛이 잘하면 한대 치겠다는 거 빼면...
깜찍깜찍.
!?
........
멀찍이서 잡지 않으면 아예 한 프레임에 안 들어가는 건가 OTL
애들을 데리고 장사하는 덴 언제나 위험부담이 따르는데,
크면서 어찌 될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은 이 사진 넣으려다가 키 얘기가 길어졌다.
최근 야구치 외모는 정말 느무느무 츠토무군 같아져서(렌즈가 한 몫 하는듯) 내겐 좀 거북하다 못해 무서울 지경이다.
그래도 이런 샷들, 인정합니다. 역시 이런 컨셉은 인형같아야 먹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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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볼 때마다 참...측은.....사토다는 왜 저리 나이를 얼굴로만 먹었을까. 보면서 아무리 열심히 커플링 만들어보려 해도 되질 않고 무슨 손가락 시즌 2 보는 것 같고 -_-;;;
먼 훗날 자식들이 현재와 별 차이없는 엄마의 젊은시절 사진을 보면서 어떻게 생각할지...아놔 ㅋㅋ
야 안토니오 이노키, 그래도 넌 앞으로만 나왔지? 난 옆으로도 나왔다..OTL
뽀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