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무스 1기 멤버이자 졸업 첫 타자였던 아스카의 인터뷰가 요즘 모 잡지에 게재되었는데..
졸업의 내막이 다른 원멤버 4명의 이지메였다는 얘기여서 꽤나 맘이 안 좋다.
2기 멤버 가입할 때 경계심이 심했던 다른 4명과 달리 혼자 싱글벙글했던 내막이 그거였나.
그걸 지금에 와 얘기해버리는 아스카, 너 뭐냐구.
아직도 연예활동중인 나머지 4명이 얼마나 입장 뭐해지겠냐...ㆀ
한편으로는 그 어린 나이에 언니들에게 갈굼당하며 연예활동 하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 안쓰럽기도 하고..
아직 연예계 복귀를 희망하는 팬들에게는 확실하게 쐐기박음.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근데 여왕님과 가장 사이가 안 좋았다는 건 꽤 의외로군..난 낫치려니 했었는데.
그런데 막판에는 여왕님이 가장 아껴주고 섭섭해 했다니, 꽤나 여자애적 패턴인데?(훗)



여기서 또 한번 밝혀지는, [학업을 이유로 한 졸업은 다 구라다]의 법칙.
(※주 : 이런 법칙 따위 없음.)
정말 콘콘도 그런 건 아니겠지; 제발이다;;



지금의 딸들은 괜찮은가 모르겄다.
삼류 주간지에 실린 우와사가 일웹에 올라오는 걸 보면 영 내용이 곱지 않으니까.
그러고 보니 콘콘이 쟈니즈 애들이랑 술마시고 놀았다는 야그도 올라오던데.
독학이란 원래가 붕 뜨기 마련이라 하기 어려운 짓인데 애가 놀고 있는 건 아닌지.

"공부한다고 졸업한 거 아니었어? 놀아제끼는 콘노 아사미" 졸업 이후 행적이 자꾸만 보도되는 콘콘. 캡션 달 가치를 못느끼겄다..;;


일본 연예인을 좋아하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보고 듣는 게 생긴다.
요즘 일웹 우와사의 톱은 단연 캇툰의 아카니시 진인데,
(난 쟈니스계열은 잘 몰라서..이 사람 에리였나 레나였나 스캔들 났던가?)
갑작스런 활동 중단을 둘러싸고 수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모양이다.
그 중 상당히 황당했던 게 베리즈의 치나미랑 그렇고 그런 관계란 얘기였는데..
아무리 여자가 고파도 설마 14살짜리를 건드리겠냐?;;
요즘 내 태터에 치나미 검색해서 오셨던 분들, 아카니시 때문이었나..




이지메나 사이 나쁨 때문에 졸업했다는 우와사가 있는 멤버는
쯔지/카고(미키티와)도 있지. 이 애들도 설마?

미키 모무스 가입당시 팬들의 분노. 처음엔 미키 팬들의 분노인가 했더니 모무스 팬들의 분노였다! 미키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흑흑흑흑...




가장 최근, 찌라시계의 톱 [프라이데이]에 디즈니랜드 가는 모습이 찍힌 레이나.
이 잡지는 부브카나 여타 저질잡지와 달리, 며칠씩 잠복하여 확실하게 증거를 잡아내는 걸로 이름이 높아서 한번 이름이 올라가면 타격이 크다.
하로프로에서도 이미 야구치,카고,맛츠가 당한 전례가 있다 -_-
프라이데이라는 이름만으로 놀란 사람들도 많은데 의외로 평범한 OFF모습이었다.


근데 고작 이거 찍으려고 레나를 따라다녔을거 같진 않고 지나가는 길에 찍었나?
그것보단 더 큰 걸 노리고 따라다니다가 이 정도에만 그쳤다..가 맞는 것 같다. 프라이데이의 귀에 들어간 정보는 과연 뭐였을까? 레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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