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까맣게 어리지만 일단은 동기가 되는 이 세 명과 작전회의를 했다는 것으로.... (근데 무슨 작전?)
※꽤 오래 계속되어 온 스레인데, 나름 순서대로 한다고는 했지만..산발적으로 추려 묶은 형태가 되었습니다. 다소 정리가 안되어 있는 점을 이해해 주세요.. 가끔 엣지한 것도 나오긴 하는데 전반적으로 재미있어서 폭소...역시나 번역신뢰도는 12.4% ※AA(아스키 아트)는 이번에도 다 지웠습니다. 아쉽네요. 걸작이 많았는데... ※에리의 대사 뒤에는 항상 (クネクネ)라는 의태어가 붙는데, 여자애가 나긋나긋하게 애교 떨면서 몸을 꼬는 모양을 뜻하는 말이지만 여기선 내용에 따라 적당히 고칩니다. ※레나의 사투리가 시종일관 심하네요...번역하면서 대체 어디 말인지 모를 이상한 말투가 되었음에 격하게 슬픔 ㅠㅠ
3 후지모토「모닝구무스메도 완전히 6기 천하가 되었다는 느낌이지만」 다나카「레이나가 짱인 것이여」 카메이「에리는 소극적이라서..뒤에서 14번째로 좋습니다(수줍수줍)」 미치시게「후지모토상。빼빼로에 치즈 묻혀서 먹고 싶어요ー!」
후지모토「(한 놈씩 모가지를 비틀어 버릴까...)」
4 후지모토「뭐어、5기 따윈 처음부터 상대도 안 됐고 말야」 다나카「그치만 후지모토상보다 다카하시상이 몸매가 좋제」 카메이「그치만 후지모토상보다 콘노상이 더 글래머에요(수줍수줍)」 미치시게「후지모토상.오코노미야키 돈부리를 발명했어요!」
후지모토「(츳코미 한 명으론 부족하구만! 우선 카메이 나중에 화장실로 와)」
5 후지모토「까놓고 말해서 4기도 이미 뛰어넘었지」 다나카「가슴으로 얘기하믄ー?」 카메이「카고상과 후지모토상을 비교한다니 그런 심한 짓 에리는 할 수 없어(수줍수줍)」 미치시게「쯔지가 있어서 넘 좋다」
후지모토「(시끄러!수줍수줍 그거 하지 마!)하아하아…」
7 후지모토「그러고 보니、강아지 왈츠 봤어?」 다나카「코바야시 축구 보고 있었구망」 카메이「토요 와이드극장 [프리-여자 아나의 살인 리포트] 봤어요(생글생글)」 미치시게「보고 있다가 틀었어요」
후지모토「(네놈들 때문에 시청률이이이!!)」
10 후지모토「오카죠 탓에 호감도가 떨어지지 않을지 불안하군」 (오카죠岡女:메챠이케에서 6기가 들어오기 직전의 모무스 멤버들로 수학여행을 보낸 기획으로, 사립 오카모토?였나..여자학교의 준말) 다나카「괜찮여라、원래가 그리 없는 몸이고 허니」 카메이「바스트와 함께 가는 거죠(생글생글)」 미치시게「글래머러스함과 고감도는 비례하는 거에요」
후지모토「(늬들 나중에 따귀다!!!!)」
11 후지모토「도대체 고감도가 아니라, 호감도 아냐!」 다나카「감도가 나쁠 것 같은 몸이가」 카메이「뭔가요?엣지한 얘기에요?(수줍수줍)」 미치시게「불결해・・・」
후지모토「(어째서 그런 투로 물어보는 거야!이 변태자식들 같으니라고!)」
12 후지모토「오카죠 방송시간이 짧아서 다행이군!」 다나카「그렇구만、잘됐구만!」 카메이「녹화해 뒀으니까 나중에 몇번이든 볼 수 있어요(생글생글)」 미치시게「만족~!」
후지모토「(..랄까 늬들 일은 하고 있었던 거냐?)」
18 카메이「모닝구무스메에서 제일 이쁜 건 저에요。죄송합니다」 미치시게「내가 제일 이쁜걸!」 카메이「뭐라구!」 후지모토「뭐、둘 다 이쁘니까 싸우지 마(어째서 내가 보모 같은 행동을…)」 후지모토「다나카쨩도 뭔가 말해 봐」 다나카「……둘이 다 허벌 부럽고마잉。그렇게 자신있게 말해쌓고」 후지모토「다나카쨩……」
(그 유명한 '층쿠 나가이'를 떠올리면서 읽을 만한 스레드.) 후지모토「오늘도 작전회의 하자~!먼저 오카죠 합창부에 대해서다」 다나카「과연 후지모토상의 연기는 박력 짱이네잉」 카메이「아니야 레이나、연기가 아니고 원래부터 그런 거야(생글생글)」 미치시게「언제나 층쿠라고 막 줄여 부르는걸、후지모토상은」
29 후지모토「이제야 온 거냐. 회의 중에 싸우고 좀 그러지 마」 카메이「네~에(생글생글)」 미치시게「네엡」 다나카「후지모토상、쑥스럽구만여라」
후지모토「(그러니까 너한테 한 말이 아니라니깐!)」
38 만들어 봤어。이런 느낌으로 괜찮을까?
후지모토「아무튼、4기 5기 녀석들에게 지지 말자구。알았지?」 다나카「예입ー、참말이여라」 카메이「분발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생글생글)」 미치시게「저ー、노래는 이긴다고 생각하는데」
후지모토「(느그들의 그 자각없음이 제일 문제야!!)」
46 후지모토「『우타다、싱글&앨범 2주차 1위라는데」 다나카「그리 결과로 나오면 존경할 수밖에 없네 참말로」 카메이「에리들도 분발해야겠네요~(생글생글)」 미치시게「언젠가 솔로가 되어서 대결이라든가 해버리고 있을지도」
후지모토「(솔로라고라고라?)」
54 후지모토「남자 같은 여자아이돌이라도 먹히려나?」 다나카「그치만 여자 중에도 남자 같은 사람 많구마잉。레이나도 그렇고」 카메이「에리는 천상 여자에요(생글생글)」 미치시게「……」
후지모토「(미치시게가 카메이의 다리 사이를 응시하고 있어!!)」
62 후지모토「까놓고 말해서 가창력이라든가 아무래도 좋고」 다나카「그치만 여기에서만 말하는디、무스메에도 노래 못하는 아들 많이 있다 아인교~」 카메이「에리는 잘해요~(생글생글)」 미치시게「다들 모르고 있구나~사유가 제일 잘해!」
후지모토「(네가 제일 모르고 있겠지…)」
63 후지모토「가창력이라면 누구에게도 안 진다!」 다나카「레이나도!!」 카메이「에리도 지지 않아요(생글생글)」 미치시게「……사유가 제일 잘해」
후지모토「(도대체가 파트 없잖아 늬들…)」
71 후지모토「쯔지・카고는、CM에도 출연하고 슬슬 졸업 후를 생각하고 있군. 너희들도、파트가 늘었으면 말야!」 다나카「가창력은、내가 위고、걱정 안한당께」 카메이「춤은、제가 위고、스타일도 좋으니까 문제 없어~요♪(생글생글)」 미치시게「귀여움은 지금까지도 내가 일등이었으니까(^^)v 하지만…한 가지 걱정되는 건, 남은 밥 먹는 녀석이 없어져 버리네요!」
후지모토「(누구 하나 고토처럼 되면 어떡하나 걱정해 주지 않는 건가. 자기중심적인 것들..)」 고마키의 팬이 쇠락하고 있어서(^^;)
88 후지모토「너희들, 먼저 5기를 이기는 거다。알겠지?」 三人「오옷ー!」 후지모토「좋아、그럼 스스로 5기를 이기는 점을 하나씩 말해 봐라!」
다나카「나가 하카타 사투리 하나는 다카하시상의 후쿠이 사투리에 지지 않응께」 카메이「에리의 쌀과자는 니이가키상에게 지지 않습니다(생글생글)」 미치시게「나의 핑크에 대한 애정이라면 콘노상에게 이겨요」
후지모토「(너희들, 조금씩 잘못 짚고 있어。특히 미치시게)」
91
후지모토「이이다상과 리카쨩의 졸업이 발표되었군요」 다나카「솔직히 쓸쓸허잉。오토메도 이제부턴 으찌 될랑가?」 카메이「그치만 안심하고 졸업할 수 있도록 우리들이 힘내야겠어요(생글생글)」 미치시게「스캔들이나 팬을 모욕한 책임을 지게 되는 거군요。 뭐어、 이시카와상의 파트는 제가 잇게 되었으니 안심하세요」
후지모토「(아ー그렇군、스캔들의 탓에 솔로 해고인가。과연。 그럼、이시카와 파트는 쭉 음치가 이어가게 되는 건가?)」 (카오탄은 졸업하기 전까지 남자소문이 있었던 모양. 리카의 '대단한 어른'사건은 이미 유명하고...)
92 후지모토「내년에는 이이다상과 이시카와도 졸업。이걸로 드디어 명실상부한 6기의 천하가 오는 거다.」 다나카「이시카와상이 없어지면、레이나의 센터로서의 지위는 부동이 되는 것이고마잉 」 카메이「이걸로 비주얼 담당은 에리의 독무대네요(생글생글)」 미치시게「그건 그렇고、후지모토상은 언제 졸업하시나요?」
후지모토「(그 전에 네놈들을 이 세상에서 졸업시켜 줄까?)」
93 후지모토「내년은、이이라상과 이시카와도 졸업。이걸로 드디어 명실상부한 6기의 천하가 오는 거다」 ('이이라상'은 노노의 말버릇인 걸로 알고 있는데 후지몬도 사용하는지? 좀 뜻밖인걸..) 다나카「이미、저 둘이는、필요없응께 눈치는 까고 있었구만 이제부터는 후지모토상의 시대」 카메이「비주얼적으로도、후지모토상을 필두로 6기의 시대군요。(생글생글)」 미치시게「그건 그렇고、후지모토상은 언제 졸업하시나요?」
후지모토「(솔로를 졸업당해서、너네와 억지로 같이 있는 거라고)」
94 후지모토「드디어、모닝구무스메의 오리지널 멤버도 소멸하는군。」 다나카「이제、누구도 안 봐줄기라。 저 얼굴로、『네、와랏테』라고 말해싸도~~ 이제부터는 후지모토상의 시대」 카메이「아야야도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면 최강 멤버가 될 거에요。(생글생글)」 미치시게「7기는、아야야와 부활 고마키겠네요。 근데、후지모토상은 언제 졸업하시나요?」
후지모토「(진심으로 죽이고 싶어졌다!!)」
101 >>100에 편승 후지모토「아。야구치가 리더인가」 다나카「리더가 되는 건 작아서인감유」 카메이「이이다상의 뒤니깐 별 의미는 없네요(생글생글)」 미치시게「그치만、후지모토상보다 바스트가 두둑해」 카메이「아!후지모토상도 두둑해요~ …배짱이(생글생글)」
후지모토「(늬들、진짜로 죽고 싶냐)」
121 후지모토「요즘에、늬들 나한테 실례한 거、많지 않냐?」 다나카「그런 거 없는디요。후지모토상과는、빈유&날라리 동료이기도 항께」 카메이「저도 실례된 일 한 적 없어요。캐릭터도 전혀 다르고。(생글생글)」 미치시게「실례되는 일 안 했어요。 단지、저 귀여우니까 그게 죄일지도....태어나 버린 거、용서해주세요」 후지모토「(역시、이자식들 사람을 말로 교묘히 갖고 노는 건지、아님 그저 바보?)」
132 후지모토「새삼스런 얘기지만 이상한 녀석들과 팀이 되어서 지긋지긋하구나・・・솔로일 때가 더 좋았을지도?」 다나카「후지모토상、적어도 6기 멤버들은 멀쩡해유」 카메이「후지모토상、친구가 있는 쪽이 즐거워요~(생글생글)」 미치시게「후지모토상、『나뭇잎을 숨기려면 숲에 숨겨라』는 말도 있어요」 후지모토「(미치시게에게)그래 그렇군、이상한 녀석을 숨기려면 이상한 녀석들 속에!」 ・・・・・・・・・・・・・・・・・・누가 이상한 녀석이야!?」
135 패턴~을 조금 바꿔서
카메이「후지모토상 모닝구무스메 오디션 이외에도 에이벡스 오디션에도 나갔었네요.(생글생글)」
다나카「과연、어떤 일이든 경험해 보는 게 중요항께!」 미치시게「어머!얼굴의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어른이 되면 성장하는구나。 저는、이대로도 이쁘니까」 후지모토「다나카!!카메이와 미치시게를 콘크리트에 묻어버릴 테니까 드럼통 준비해라!(`´)」
후지모토(다나카가 정상이고、이놈들이 이상한 건지…아니면 천재적인 건지… 하지만 언젠간 목 매달아 주마)
153 후지모토「이놈들、빈유 쪽이 거유보다 감도가 좋은 걸 모르냐! 잠깐 레이나를 만지작 만지작 해 주마。」 다나카「후지모토상!뭐하는교 전혀 안 일어난다고」 카메이「에리한테도 해 주실까?살짝 기대(두근두근)」 미치시게「귀엽고 알맞은 크기의 나에게는、손대 주시지 않는 건가요?」 후지모토「(역시、이놈들 정상이 아니야)」
173
후지모토「처음은 이시카와 리카」
스스로는 잘 모르는 것 같아 그래도 꽤나 우등생 정말로 예쁜 그 아이에게 여자는 질투해 「에헷!」
후지모토「『에헷!』이라니 짜증나는군...」 다나카「거기다 절대 그런 생각 하고 있을껴」 카메이「그렇달까、정말로 예쁜 건 우리들이잖아?사유(생글생글)」 미치시게「우등생?오타를 모욕하는 멤버가 우등생???」 후지모토「일단은 에코모니。로 팀 짜서 나오니까 잘 따르라구…(이 녀석 뒤에선 이런 생각 하고 있었나…)」
174
다나카「다음 후지모토 미키」
막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건방져 보이는 여자 윗사람과 능숙하게 얘기해 일종의 재능인지도・・・ 「맛있는 케이크 가게 찾았으니까 데려가 주세요~」
다나카「이런 재능 필요한겨?」 카메이「에리도 케이크 가게 데려가 주세요~(애교애교)」 후지모토「늬들…사유는 뭔가 없어? 좋았던 부분 있을 거 아냐?」 미치시게「막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건방져!」 후지모토「그대로잖아!」
177
미치시게「OK!쯔지 노조미 상」(후지모토「전혀 OK아니라고!」)
미팅하기로 한 날 사람이 넘쳐서 부를 수 없었던 보내선 안 될 그 애한테 송신해 버린 것 같아 「클났어~」「맞아 그런 적 있어」
카메이「이거 역시 오가와의 일?(생글생글)」 다나카「그게 확실하지잉。그치만 그녀석이라면 메일 안 와도 어디선가 나타나겠지만야」 미치시게「그러려나?들러리는 필요하겠지。확실하게 이걸로 사유미가(우후♥)」 후지모토「굉장한 자신감이구만(이래선 오가와가 너무 가엾다)」
178
후지모토「카고 아이봉」
앞머리를 결정하지 못한 것만으로 / 알기 쉬울 만큼 풀죽어 있어 / 쇼트케이크 같은 게 나오면 / 알기 쉽게 HIGH! 「좋았어~!」HI! WAO!
다나카「케이크 같은 것만 계속 먹으니까 저렇게 살찌는 거 아녀」 카메이「알기 쉽다는 건、어린애네요(생글생글)」 후지모토「(늬들 쪽이 연하잖아)」 미치시게「앞머리 정하는 거든지 뭐든지, 그닥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아!그래서 풀 죽는 거구나~」 후지모토「늬들 철저하게 잔인하구나(이걸로 완전히 카고 오타를 적으로 돌렸군)」
179
다나카「네넵!오가와 마코토」
너는 활기찬 캐릭터니까 / 주위를 활기차게 만들어 / 사랑을 해도 일을 해도 / 힘차게 나갑시다! 「쌩쌩하신가요~!」
다나카「야는 느무 시끄릅다。그이다 지금같은 시기엔 보는 것만으로 더워 죽고」 카메이「그치만 키모이 캐릭터 필요하지요~(생글생글)」 미치시게「얘는…마츠모토 쥰?」 후지모토「또 BUBKA 얘기냐!(..랄까 아직 반 정도…)」
182
카메이「늠름한!다나카 레이나」 고향에선 제법 놀았지? / 그런 애로 너는 보여 / 껄렁껄렁 양키 패션 / 제일 잘 어울리는걸 「뭐라는겨~?」 카메이「겉보기에도 나쁘네。껄렁껄렁하면 이쁘지도 않고(생글생글)」 미치시게「대체로、늠름하다니 뭐가!? 이유를 모르겠다구!! 정말로 고향에서 제법 놀았어?날라리같이 앉은 모습 사진으로 찍히기도 했지만」 다나카「………」 후지모토「(미치시게 또 BUBUKA 얘길…)어이! 바보 두명!! 다나카 울리지 마! 옳지 옳지、이런 말까지 들으리라곤 생각 못했어。울지 마、응?」
184
카메이「이이다 카오링」
소꿉친구들도 속속 / 결혼해 가고 있는 사태 / 노처녀 역만 훌륭하게 / 이어받아 버렸군요 「내년까지는 결정짓고 말겠어!」
후지모토「싫다 이름으로 부르는 건 에리도 그렇지~」 카메이「아뇨~(생글생글)」 다나카「저 사람은 이래저래 예민해 빠져서리 진짜 거슬링께」 미치시게「『내년까지는 결정짓고 말겠어』라니。무리무리(웃음)랄까 어딘가의 누구 같아(プ) 대체…」 후지모토「어이、이제 그만해! 아까부터 대단한 살기가 느껴지니까(나카자와 있었나…)」
185
후지모토「다음은 꼬맹이로군」
스무 살을 넘긴 건 그렇다쳐도 / 어째서 섹시함이 없는 거야? / 진정한 섹시 빔은 / 언제쯤 나올런지 「에?나온 거 아니었어…와앗!」
카메이「에리는 색기 만발이에요~(애교애교)」 다나카「섹시빔?바보같제!나올 턱이 있나」 후지모토「그래。저런 꼬마에게서 섹시함 같은 게 있을 리가 없고~」 미치시게「확실히! 색기도 없지만 가슴도 없어。같은 입장으로서 잘 알고 계시는군요!」 후지모토「결국 그런 얘기로 빠지냐!(크니까…부럽다)」
다나카「보이쉬 스타일이라기보담 그냥 아저씨겄제」 카메이「천재적으로 귀여운 건 이 카메이!카메이 에리입니다!!(생글생글)」 미치시게「그치만 콘노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 확실히 열받겠군요~너하고는 캐릭터가 다르다고!」 후지모토「욧시~한테 츳코미하는 게 아니잖아!(개인적 원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