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 대방출이 뜸했던 이유는...연구소 출입이 잦아지면서 사진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도무지 그것을 몇 가지 테마로 묶어 올릴 핑계가 안 났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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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멤버별로 하면 부담 적겠다!'란 생각으로 일단 첫빠는 길자로 택했음.
다만 포스팅 시기는 졸업하고 나서 적어도 일주일 지난 뒤로 정했다.
왜냐? 욧시를 추억하는 회원분들의 아름다운 사진 러쉬가 있을 것을 기대하고.


이 예상은 대강 맞았으나, 노노의 결혼 폭탄 때문에 주춤한 감이 없지 않았다는 것....쬬지 이앙큼한 것! 넌 정말 잘 살아야 해!




첫장은 역시 SEXY 8 BEAT 파파라치로 시작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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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런 각도를 못토못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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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 : 레나 미안하다. 이번 포스팅에서 내겐 욧시가 중했다.
갔다오신 분들 후기를 보니 아마 섹시함에 대해 논하던 MC 같은데...그렇다고 저렇게 무대에 철퍼덕 드러눕다니. 갔다온 사람들 진짜 좋겠다 ㅠㅠ 흑흑흑흑흑...(잠시 모니터를 붙들고 운다)
右 : 세상에 저 팔뚝...내 한 손으로 잡고 힘주면 뚝 부러질 것 같은 저 팔뚝..어떡해야 그렇게 마를 수 있니 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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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 네 이놈, 대체 이런 셔터찬스는 무슨 생각으로 현상꺼정 하는 거냐(...)
열광해야 하는지 민망해해야 하는지 사이좋아 보인다고 흐뭇해해야 하는지 갈팡질팡.
전에도 말했지만 난 이미 인생의 볼짱 다 본 성인팬이란 말이다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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