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덕기간이 너무 길었던지라 이젠 '전직' 모오타였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만,
청해 좀 연습해 본다는 핑계로 수업 과제 띵궈먹고 본..뮤직파이터.
(중간중간 내용이 비거나 틀린 부분은 그 탓일거라...봐요)

가히 덕질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적당한 수위였던 듯.
졸업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가 들려와도, 이제는 심장 어느 한 구석도 불타지 않지만
너는 너의 인생을, 나는 나의 인생을 수려하게 꾸며 가리라 믿어본다.
소춘이 너는 내가 한눈에 반했을 정도로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였으니까.

웃지마 시발 웃지말라고 뭐가 좋다고


1. 소춘이 부족을 넘어 결핍 수준이었던 나로선 은혜롭기 그지없던 간만의 버라
2. 시도때도 없이 미모찬양이 튀어나올 예정이오니 거슬리실지도..뭐 버릇 개 주남여 
3. 덕질을 너무 쉬어서, 오랜만에 써보는 거라 거시기 하네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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