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덕기간이 너무 길었던지라 이젠 '전직' 모오타였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만,
청해 좀 연습해 본다는 핑계로 수업 과제 띵궈먹고 본..뮤직파이터.
(중간중간 내용이 비거나 틀린 부분은 그 탓일거라...봐요)
가히 덕질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적당한 수위였던 듯.
졸업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가 들려와도, 이제는 심장 어느 한 구석도 불타지 않지만
너는 너의 인생을, 나는 나의 인생을 수려하게 꾸며 가리라 믿어본다.
소춘이 너는 내가 한눈에 반했을 정도로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였으니까.
이번 주제는 '졸업하는 김에 이것도 졸업해줘'라는 듯. 이제 기회도 없겠다 작정하고 까주겠다..까도 언니들이 까...의 포스가 쥘쥘.
커다랗게 박힌 12월 6일...오차 없이 딱 그날.
적어도 내 사는 동안 소춘이의 졸업을 한다면 졸콘은 갈 것이라 은연중 맘먹고 있었는데.............
왜 하필 JLPT 시험날이야 시발 꺼져ㅎㅇ롷러ㅏㅛ껶ㅋㅇ뤟ㄹ트ㅗ하
도쿄에서 볼까? 라는 생각까지 잠시 해 본 나를 버린다. (이 시험 일본에서 보면 더 비싸다면서요?)
그나저나 휴업했다고는 해도 5년차 하로덕인데 여전히 청해가 시ㅋ망ㅋ인 나 어쩔거나.
(7월 시험도 청해 땜에 떨어질 뻔 했어요...)
공지에는 분명 모델이라고 했으나 여기서는 걍 이런 저런 일 찾아가겠다고...그것도 '혼자서'...말인즉슨 확실한 게 하나도 없단 얘기잖아. 우파 니들이 뭐 그렇지 시밤쾅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들려오는 졸업관련 얘기들, 귀닫고 싶어도 심장에 억 하고 펌프를 치네.
"뭐 그렇단 거죠"하면서 다들 (비)웃는데 혼자 눈 똥그랗게 뜨고 있는 소춘이, 안쓰러워 죽을 것 같다. 엉엉;ㅂ;
못본 새에 얼굴이 미묘하게 변한 갘히. 더 세련되어졌네. 이젠 정말 어리다는 느낌은 전혀 없음. 에효 근데 너 정말 모무스가 없으면 뭐할건지...아니 너한테만 국한되는 야그는 아니지만서도...
이거 보면서 괜시리 내가 찔렸는데, 나도 일정 같은 걸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묻는 편. 좀 다른게 있다면 내 경우는 '알면서도' 괜시리 확인차 묻는다. 그닥 좋은 버릇은 아닌 거 알고는 있는데 쩝...
소춘이는 솔로활동도 많고, 생긴 것도 땡그라니 각진 게 알아서 잘 할 거 같은 이미지인데 은근히 루즈하네. 너무 주변에 의존하고 있는 거 아닌지.
주말 양일도 가는 곳이 다른데 당연히 모르게 되는 거 아니냐는 소춘. 정말 천연덕스럽다ㆀ 혹여 매사 저런식이라면 얼마나 짜증날지 안봐도 비디오.
여기서는 아오키가 한마디로 누른다. 근데 웬 지명이 이렇게 많이 나와. 하나도 모르겠다궈.
헐 이렇게 대놓고 묻는 건...무마용이냐. 나만 여기서 덜컥 했나. 처음엔 소춘이의 결정이 더 많이 반영되었다 생각해서 짝짝짝 했다만 요새 돌아가는게 하수상해서.
★미☆모★찬☆양★타☆임★
자리도 묘하게 딱 뒷통수 칠 자리에 앉은 밋치, 목소리가 너무 크댄다.
이거 누군가 반드시 얘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밋치인가. 왜 동갑에게 들어야 하는거냐.....난 얘가 그닥 이뻐보이지 않아서 그런가, 소춘이 갈구는 것도 영 컨셉으로 느껴지지가 않는다 말이지. 단어선택도 좀 거칠고.
얼굴이 연예인틱하게 많이 바뀐 듯. 못본새 정말 이뻐졌구나...이젠 아이 느낌따위 전혀 없어. 음 뜬금없이 침이 쥘쥘...리조난트 때 정말 헤어도 좆망이었고, 살도 쪘던거 확실하게 와닿는다.
밋치? 밋치한테까지 쏟을 관심이 없삼요..
레냐 이게 얼마만이니...사진이 보정하다 보니 얼굴이 무서워졌답 ;ㅍ;
너무 거슬려서 녹화중인데 정색하고 "시끄러워" 했다가 그게 DVD가 되어버렸다는 레나.
역시 저 귀 찢어지는 보컬, 지들 사이에서도 말 나오는 게 맞는 거지. 항상 옆에서 들어야 하는 애들은 얼마나 시끄러웠을꼬.
'심한 소리도 들었네'라고 하는데 솔직히 심하단 생각이 안드는게, 팬인 내가 들어도 정말 거슬렸거든...가끔 너 떠드는 거 땜에 너 나오는 ENG를 기숙사에서 볼 수가 없었어 룸메 깨울까봐 ㄷㄷㄷ
근데 본인도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니...이건 좀 치명적이다 ;ㅂ;
★미☆모★찬☆양★타☆임★
다카 여전히 알흠답구나... 내 마음속 최고인 태희 여신님과 비견될 만한 저 좌우대칭에 키라키라 눈동자...치르르릅
자기들끼리 오프일 때 TDS 같은데도 가고 그러는구나. 그런 얘길 좀 더 해줘. 하악하악
오히려 댁이 태풍녀라고 반격당하는 다카. 근데 소춘이가 다카를 아이쨩이라고 부르는지는 몰랐는걸..쟤들 6살 차이 아닌가? 역시 다카는 태생이 언니 캐릭은 아닌게지...
사유...한 마디 한마디가 진심이 뚝뚝 묻어나 원한에 차(;;;) 보였다. 병이 될 정도였다니 정말 힘들었던 듯. 뮤파에서 이 떡밥이 몇번째냐. 애먼 직장이면 괴롭혀서(;;;) 쫓아내기라도 하지 모무스 안에서 그게 될 턱도 없고 사윰에게 그게 가능해 보이지도 않고 ㅋㅋㅋ 누울 데 보고 발을 뻗는다고, 어려서 개념이 없었는지 아니면 태생이 마성녀나 공대 아름인지 ㅋㅋㅋㅋ 뭐 저렇게 부탁하는게 많아 ㅋㅋ 그걸 또 똑부러지게 거절 못하고 끙끙 앓다가 요런 데서 정색하고 터뜨리는 미치시게, 너넨 정말 역대 최강이다.
★미☆모★찬☆양★타☆임★ 아이고 저 속눈썹, 저 여전한 오똑 코, 어쩔 것이여 후덜덜덜 내가 일본 잡지는 안사봐서 모르지만 너 마들로 안 밀려 안 밀릴 거라구 우폭우폭우폭
이 둘은 누가 나쁘다기보다도, 서로 지독하게 코드가 안 맞는 듯....해주고자 하는 것도, 받고자 하는 것도 영 핀뜨가 다르다고 해야 하나. 사과하면 용서할 거라는 말에 찡긋 하는 표정... '그거 꼭 받아야 하는 거야?'란 의중이 읽힌다. 곧이여 반격 시작.
예를 들어 다카에게 댄스를 지적받으면 그렇구나 한다는 말에 끄덕끄덕...다들 인정하는 분위기다. 그런데 사윰이 지적하는 부분은 하나같이 "뭐야 그거? 그게?? 아 너무 자잘해"하는 느낌이라는 듯 ㅋㅋㅋㅋ 아니 애들이 다 웃잖앜ㅋㅋㅋ 자기들도 안다 이거짘ㅋㅋㅋㅋㅋㅋ
와 얘 정말 눈 땡그랗게 뜨고 암것도 모른척 ㅋㅋㅋ 되려 자기가 참은 거라고 사과까지 받아 ㅋㅋㅋㅋ 전혀 악의 없어 보인다는 점에서 더 레전드닼ㅋㅋㅋ 하긴 상대가 사윰이니 그렇지 후지몬이나 욧시였으면 후환이 어땠을런지...근데 걔들 상대론 절대 저런 천연 발동 안 된다에 올인.
어쨌거나 사윰으로서는 대굴욕. 아...사윰 나랑 좀 안고 울자 ㅠㅠ 선배의 칼있으마 그건 어떻게 가지는 거냐며....
이 둘, 사유가 나이나 경력은 위일지 몰라도 기는 소춘이가 확실히 더 쎄네. 천연도까지 포함해섴ㅋㅋㅋㅋ
아항? 이 파트가 [디야아아아~]란 독음이란 것도, 리더 전담 파트라는 것도 이제 알았다. 근데 왜 이런걸 하고 싶은 건뎈ㅋㅋ 암튼 질리지도 않고 또 ★미☆모★찬☆양★타☆임★ 이런 표정이 전혀 못나보이지 않는 건 전세계 방송 통틀어 너뿐일 거야...이기적인 뇬아 같이 좀 살자...쥘쥘 ㅠㅠㅠ
소춘이의 말인즉슨 지금까지 리다가 해왔으니까 당근 다카가 할 줄 알았는데, 갘히가 하더라 근데 나도 하고 싶다......아니 맥락상 꼭 필요한 얘기가 아니자낰ㅋㅋ분위기 묘하게 만들곸ㅋㅋ '그러니까 너(니이가키)는 영 아니란 거제'하고 몰고가는데 '맞아요!'라고 쐐기를 박는닼ㅋㅋㅋㅋ
응아앜ㅋㅋㅋㅋㅋ 류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의 원풀이를 하는 소춘
이제 마들의 길을 걸으셔야는데 쿨한 마스크 다 깨뜨리는 헨가오 아니되옵니다
'이걸로 됐삼?'하며 황급히 수습하는 MC무리들.
아아 진짜 너의 원이 [디야아아아아~] 한번 해 보는 거일 리가 없었을 텐데. 그렁 ;ㅅ;
인제 졸업해도 되겠네~이러는데 뭐 병시나? 사우자 ;ㅅ;)ㅛ
진짜 궁뎅이가 뚫려있는 저 의상ㅋㅋㅋ 만파와의 쓰발라쉐엑은 쨉도 안될 미료쿠나 오시리 드립이라니 나 처음 이 부분 듣고 내가 잘못 들은 줄 알았지... 그래도 나름 입을지 말지 물어는 본 모양인데 그럼 뭐해 전혀 반영이 안됐잖앜ㅋㅋㅋㅋㅋ
사비는 맘에 드는데 도입부가 완전히 좆망이야...게다가 이벤트도 안 따라붙잖아? 안될거야 이 싱글은...
글고 어차피 소춘인 졸업이자나? 다카도 닼히도 레냐도 사윰도...눈에 밟히고 또 밟히지만...난 또 생업에 치여 너네에게 관심을 끊을거임 그럴거임 알아서 잘 살아가란 말이다 세상은 엄하고 독해 너네가 나보다 더 잘 알거 아냐 짜식들아 ;ㅅ;)ㅛ
아이고...키마구레...나 이 곡 첨 들었을 때 울컥했던거 쏟았으면 욕설난무 블로그로 금지 먹었을지도. 쇼가나이,난챳테로 슬슬 끌려가다 행여 휴덕의 굴레를 벗어버릴라 신이 내게 내리신 은총...이라고나 할까 쇼가나이..난챳테...좋긴 한데 곡이 쪼금 평이하네. 했던 나를 매우 쳐라 캬하하하 이 시발스러운 전자음 뭐야 라이브 땐 어떻게 부르라곸ㅋㅋ 이젠 싱글 나올 때마다 뮤비 보고 쳐웃기도 지친다 안무는 왜 또 그모양인뎈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 창피해 게임도 아니곸ㅋㅋㅋㅋ순금씨 대세는 다 한번씩 건드려보고 싶은거죠 그런거죠?? 제발 한우물만 파요 너 그런거 만들줄 안다고 우리한테 확인받을 필요는 없어욬ㅋㅋ 지발요...;ㅂ;
청해 좀 연습해 본다는 핑계로 수업 과제 띵궈먹고 본..뮤직파이터.
(중간중간 내용이 비거나 틀린 부분은 그 탓일거라...봐요)
가히 덕질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적당한 수위였던 듯.
졸업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가 들려와도, 이제는 심장 어느 한 구석도 불타지 않지만
너는 너의 인생을, 나는 나의 인생을 수려하게 꾸며 가리라 믿어본다.
소춘이 너는 내가 한눈에 반했을 정도로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였으니까.
웃지마 시발 웃지말라고 뭐가 좋다고
1. 소춘이 부족을 넘어 결핍 수준이었던 나로선 은혜롭기 그지없던 간만의 버라
2. 시도때도 없이 미모찬양이 튀어나올 예정이오니 거슬리실지도..뭐 버릇 개 주남여
3. 덕질을 너무 쉬어서, 오랜만에 써보는 거라 거시기 하네요잉
2. 시도때도 없이 미모찬양이 튀어나올 예정이오니 거슬리실지도..뭐 버릇 개 주남여
3. 덕질을 너무 쉬어서, 오랜만에 써보는 거라 거시기 하네요잉
이번 주제는 '졸업하는 김에 이것도 졸업해줘'라는 듯. 이제 기회도 없겠다 작정하고 까주겠다..까도 언니들이 까...의 포스가 쥘쥘.
커다랗게 박힌 12월 6일...오차 없이 딱 그날.
적어도 내 사는 동안 소춘이의 졸업을 한다면 졸콘은 갈 것이라 은연중 맘먹고 있었는데.............
왜 하필 JLPT 시험날이야 시발 꺼져ㅎㅇ롷러ㅏㅛ껶ㅋㅇ뤟ㄹ트ㅗ하
도쿄에서 볼까? 라는 생각까지 잠시 해 본 나를 버린다. (이 시험 일본에서 보면 더 비싸다면서요?)
그나저나 휴업했다고는 해도 5년차 하로덕인데 여전히 청해가 시ㅋ망ㅋ인 나 어쩔거나.
(7월 시험도 청해 땜에 떨어질 뻔 했어요...)
공지에는 분명 모델이라고 했으나 여기서는 걍 이런 저런 일 찾아가겠다고...그것도 '혼자서'...말인즉슨 확실한 게 하나도 없단 얘기잖아. 우파 니들이 뭐 그렇지 시밤쾅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들려오는 졸업관련 얘기들, 귀닫고 싶어도 심장에 억 하고 펌프를 치네.
"뭐 그렇단 거죠"하면서 다들 (비)웃는데 혼자 눈 똥그랗게 뜨고 있는 소춘이, 안쓰러워 죽을 것 같다. 엉엉;ㅂ;
못본 새에 얼굴이 미묘하게 변한 갘히. 더 세련되어졌네. 이젠 정말 어리다는 느낌은 전혀 없음. 에효 근데 너 정말 모무스가 없으면 뭐할건지...아니 너한테만 국한되는 야그는 아니지만서도...
이거 보면서 괜시리 내가 찔렸는데, 나도 일정 같은 걸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묻는 편. 좀 다른게 있다면 내 경우는 '알면서도' 괜시리 확인차 묻는다. 그닥 좋은 버릇은 아닌 거 알고는 있는데 쩝...
소춘이는 솔로활동도 많고, 생긴 것도 땡그라니 각진 게 알아서 잘 할 거 같은 이미지인데 은근히 루즈하네. 너무 주변에 의존하고 있는 거 아닌지.
주말 양일도 가는 곳이 다른데 당연히 모르게 되는 거 아니냐는 소춘. 정말 천연덕스럽다ㆀ 혹여 매사 저런식이라면 얼마나 짜증날지 안봐도 비디오.
여기서는 아오키가 한마디로 누른다. 근데 웬 지명이 이렇게 많이 나와. 하나도 모르겠다궈.
헐 이렇게 대놓고 묻는 건...무마용이냐. 나만 여기서 덜컥 했나. 처음엔 소춘이의 결정이 더 많이 반영되었다 생각해서 짝짝짝 했다만 요새 돌아가는게 하수상해서.
★미☆모★찬☆양★타☆임★
자리도 묘하게 딱 뒷통수 칠 자리에 앉은 밋치, 목소리가 너무 크댄다.
이거 누군가 반드시 얘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밋치인가. 왜 동갑에게 들어야 하는거냐.....난 얘가 그닥 이뻐보이지 않아서 그런가, 소춘이 갈구는 것도 영 컨셉으로 느껴지지가 않는다 말이지. 단어선택도 좀 거칠고.
얼굴이 연예인틱하게 많이 바뀐 듯. 못본새 정말 이뻐졌구나...이젠 아이 느낌따위 전혀 없어. 음 뜬금없이 침이 쥘쥘...리조난트 때 정말 헤어도 좆망이었고, 살도 쪘던거 확실하게 와닿는다.
밋치? 밋치한테까지 쏟을 관심이 없삼요..
레냐 이게 얼마만이니...사진이 보정하다 보니 얼굴이 무서워졌답 ;ㅍ;
너무 거슬려서 녹화중인데 정색하고 "시끄러워" 했다가 그게 DVD가 되어버렸다는 레나.
역시 저 귀 찢어지는 보컬, 지들 사이에서도 말 나오는 게 맞는 거지. 항상 옆에서 들어야 하는 애들은 얼마나 시끄러웠을꼬.
'심한 소리도 들었네'라고 하는데 솔직히 심하단 생각이 안드는게, 팬인 내가 들어도 정말 거슬렸거든...가끔 너 떠드는 거 땜에 너 나오는 ENG를 기숙사에서 볼 수가 없었어 룸메 깨울까봐 ㄷㄷㄷ
근데 본인도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니...이건 좀 치명적이다 ;ㅂ;
★미☆모★찬☆양★타☆임★
다카 여전히 알흠답구나... 내 마음속 최고인 태희 여신님과 비견될 만한 저 좌우대칭에 키라키라 눈동자...치르르릅
자기들끼리 오프일 때 TDS 같은데도 가고 그러는구나. 그런 얘길 좀 더 해줘. 하악하악
오히려 댁이 태풍녀라고 반격당하는 다카. 근데 소춘이가 다카를 아이쨩이라고 부르는지는 몰랐는걸..쟤들 6살 차이 아닌가? 역시 다카는 태생이 언니 캐릭은 아닌게지...
사유...한 마디 한마디가 진심이 뚝뚝 묻어나 원한에 차(;;;) 보였다. 병이 될 정도였다니 정말 힘들었던 듯. 뮤파에서 이 떡밥이 몇번째냐. 애먼 직장이면 괴롭혀서(;;;) 쫓아내기라도 하지 모무스 안에서 그게 될 턱도 없고 사윰에게 그게 가능해 보이지도 않고 ㅋㅋㅋ 누울 데 보고 발을 뻗는다고, 어려서 개념이 없었는지 아니면 태생이 마성녀나 공대 아름인지 ㅋㅋㅋㅋ 뭐 저렇게 부탁하는게 많아 ㅋㅋ 그걸 또 똑부러지게 거절 못하고 끙끙 앓다가 요런 데서 정색하고 터뜨리는 미치시게, 너넨 정말 역대 최강이다.
★미☆모★찬☆양★타☆임★ 아이고 저 속눈썹, 저 여전한 오똑 코, 어쩔 것이여 후덜덜덜 내가 일본 잡지는 안사봐서 모르지만 너 마들로 안 밀려 안 밀릴 거라구 우폭우폭우폭
이 둘은 누가 나쁘다기보다도, 서로 지독하게 코드가 안 맞는 듯....해주고자 하는 것도, 받고자 하는 것도 영 핀뜨가 다르다고 해야 하나. 사과하면 용서할 거라는 말에 찡긋 하는 표정... '그거 꼭 받아야 하는 거야?'란 의중이 읽힌다. 곧이여 반격 시작.
예를 들어 다카에게 댄스를 지적받으면 그렇구나 한다는 말에 끄덕끄덕...다들 인정하는 분위기다. 그런데 사윰이 지적하는 부분은 하나같이 "뭐야 그거? 그게?? 아 너무 자잘해"하는 느낌이라는 듯 ㅋㅋㅋㅋ 아니 애들이 다 웃잖앜ㅋㅋㅋ 자기들도 안다 이거짘ㅋㅋㅋㅋㅋㅋ
와 얘 정말 눈 땡그랗게 뜨고 암것도 모른척 ㅋㅋㅋ 되려 자기가 참은 거라고 사과까지 받아 ㅋㅋㅋㅋ 전혀 악의 없어 보인다는 점에서 더 레전드닼ㅋㅋㅋ 하긴 상대가 사윰이니 그렇지 후지몬이나 욧시였으면 후환이 어땠을런지...근데 걔들 상대론 절대 저런 천연 발동 안 된다에 올인.
어쨌거나 사윰으로서는 대굴욕. 아...사윰 나랑 좀 안고 울자 ㅠㅠ 선배의 칼있으마 그건 어떻게 가지는 거냐며....
이 둘, 사유가 나이나 경력은 위일지 몰라도 기는 소춘이가 확실히 더 쎄네. 천연도까지 포함해섴ㅋㅋㅋㅋ
아항? 이 파트가 [디야아아아~]란 독음이란 것도, 리더 전담 파트라는 것도 이제 알았다. 근데 왜 이런걸 하고 싶은 건뎈ㅋㅋ 암튼 질리지도 않고 또 ★미☆모★찬☆양★타☆임★ 이런 표정이 전혀 못나보이지 않는 건 전세계 방송 통틀어 너뿐일 거야...이기적인 뇬아 같이 좀 살자...쥘쥘 ㅠㅠㅠ
소춘이의 말인즉슨 지금까지 리다가 해왔으니까 당근 다카가 할 줄 알았는데, 갘히가 하더라 근데 나도 하고 싶다......아니 맥락상 꼭 필요한 얘기가 아니자낰ㅋㅋ분위기 묘하게 만들곸ㅋㅋ '그러니까 너(니이가키)는 영 아니란 거제'하고 몰고가는데 '맞아요!'라고 쐐기를 박는닼ㅋㅋㅋㅋ
응아앜ㅋㅋㅋㅋㅋ 류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의 원풀이를 하는 소춘
이제 마들의 길을 걸으셔야는데 쿨한 마스크 다 깨뜨리는 헨가오 아니되옵니다
'이걸로 됐삼?'하며 황급히 수습하는 MC무리들.
아아 진짜 너의 원이 [디야아아아아~] 한번 해 보는 거일 리가 없었을 텐데. 그렁 ;ㅅ;
인제 졸업해도 되겠네~이러는데 뭐 병시나? 사우자 ;ㅅ;)ㅛ
진짜 궁뎅이가 뚫려있는 저 의상ㅋㅋㅋ 만파와의 쓰발라쉐엑은 쨉도 안될 미료쿠나 오시리 드립이라니 나 처음 이 부분 듣고 내가 잘못 들은 줄 알았지... 그래도 나름 입을지 말지 물어는 본 모양인데 그럼 뭐해 전혀 반영이 안됐잖앜ㅋㅋㅋㅋㅋ
사비는 맘에 드는데 도입부가 완전히 좆망이야...게다가 이벤트도 안 따라붙잖아? 안될거야 이 싱글은...
글고 어차피 소춘인 졸업이자나? 다카도 닼히도 레냐도 사윰도...눈에 밟히고 또 밟히지만...난 또 생업에 치여 너네에게 관심을 끊을거임 그럴거임 알아서 잘 살아가란 말이다 세상은 엄하고 독해 너네가 나보다 더 잘 알거 아냐 짜식들아 ;ㅅ;)ㅛ
아이고...키마구레...나 이 곡 첨 들었을 때 울컥했던거 쏟았으면 욕설난무 블로그로 금지 먹었을지도. 쇼가나이,난챳테로 슬슬 끌려가다 행여 휴덕의 굴레를 벗어버릴라 신이 내게 내리신 은총...이라고나 할까 쇼가나이..난챳테...좋긴 한데 곡이 쪼금 평이하네. 했던 나를 매우 쳐라 캬하하하 이 시발스러운 전자음 뭐야 라이브 땐 어떻게 부르라곸ㅋㅋ 이젠 싱글 나올 때마다 뮤비 보고 쳐웃기도 지친다 안무는 왜 또 그모양인뎈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 창피해 게임도 아니곸ㅋㅋㅋㅋ순금씨 대세는 다 한번씩 건드려보고 싶은거죠 그런거죠?? 제발 한우물만 파요 너 그런거 만들줄 안다고 우리한테 확인받을 필요는 없어욬ㅋㅋ 지발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