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얇은 여름치마 입고 마루.. 빨간 비키니 입고 해변. 사진작가도 같고. 여러모로 콘콘 사진집이랑 너무 비슷한 거 아닌가? 애가 다르니 다르게 나오겠지만서도. 에라이.
콘콘 하니 좀 있으면 콘콘도 아로하로 사진집 나오지 않나?
바로 그 아로하로-대놓고 수영복 컷만 나와도 잔소리 좀 덜 심한 컨셉의 사진집이지. 콘콘 나츠후쿠도 잘 팔려서 선두주자로 나서는 건가. 이런 이러다가 얘도 사진집의 여왕 되겠어.
근데 콘콘은,
보다시피 몸매가 된다 말이지...수영복 입혀 놔도 흐뭇하단 말이지. (이렇게 정식버전 뜨기도 전에 저화질 이미지들이 돌아다닐 만큼)
'의외로' 착한 얼굴에 더 착한 몸매라는 설정이 남자 팬들의 애간장을 녹여 사진집도 잘 팔리지 않았던가. 이런 콘콘의 사진집과 비슷한 시기에, 또한 비슷한 컨셉으로 코하루가 사진집을 낸다면 과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나라면 절대 이런 제살 깎아먹기 마케팅은 안할텐데...우파 사람들 요즘 너무 생각없이 돈 벌어먹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