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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꿈 얘기였어요(퍽 퍽 퍽 푸악 팍 퍽 )



.....꿈이라곤 해도 제목으로 쓰니까 꽤 손가락 끝이 차가워졌어요...



내 방에 걸려 있는 딸들의 포스터를 보며 '이제 저 속에 사유조차 없는 거야?'하며 슬퍼했다.
깨어나고도 한동안 사유가 졸업했다고 생각하다가, [오늘밤도 우사짱피스] 갱신을 보곤 안심했다. =ㅂ=;;





요즘 사유의 미모에 아주 지대로 물이 올랐다. 코하루와 함께 요즘 연구소에서 붐이 일어나는 듯한데..
훗, 난 전부터 알고 있었다구 후타리의 귀여움. 하며 혼자 웃는다.
사유가 사진집을 내지 않는 건 어쩌면 본인이 거부해서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찍으면 그라비아급으로 벗겨 놓을 게 명약관화니까 말이지.
딸들 꾸지람할 때 들리는 소리지만 '언젠가 그만두고 시집가야지'란 마음을 정말 먹고 있는 애가 있다면 그건 아마 사유가 아닐까 싶다.
리카랑 같이 찍은 엔젤즈 보고도 내 생각은, 사유가 생각보다 컨셉이 얌전하다..란 거였던지라. 일을 크게 가리지 않는 리카랑 비교하니까 더 그랬다.
그렇지만 요즘처럼 미즈기컷 넘치는 나날에, 차라리 본다면 색기가 줄줄 흐르는 사유의 미즈기컷이 보고 싶....미안,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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