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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람 전 주의사항
--이 포스트 안에서는, 당신이 애정해 마지않는 어떤 멤버가 우다다다 까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양성을 인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세트리스트는 한번만 보고 바로 스킵했습니다. 다 쓰면 너무 많겠더군요...
--포스트 내에서 쓰인 표현에서 어떤 편견이나 못마땅함을 감지하실 수도 있습니다. 쓰는 저도 느꼈으니까요. 하지만 그냥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혹 업계 사람(!)들끼리만 알아먹을 단어 사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화질이 개판입니다. 평에 의하면 DVD원본 파일부터가 좀 에러인 것 같더군요. 바람직하지 못한 캡쳐를 양해해 주세요.






01.Hello!のテーマ (全員)
링링이 묘하게 자주 잡힌다고 생각되는 건 기분 탓?
이젠 하로프로 전체 콘서트에서도 어떤 일체감이나 집단의식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떼거지로 스테이지에 등장하면-특히 DD의 경우-애들 얼굴 다 확인하기도 전에 곡 끝난다. 이런 지경이니 그 속에서 무슨 하모니가 나올 겨를이 있겠냐고. 카메라도 바쁘고 나도 바쁘다.



02.步いてる (全員)
난 아직도 이 곡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은 듣기만 해도 중뿔날 정도...곡은 잘 들어보면 괜찮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PV만 생각하면...내 두 어금니가 맞붙는다.
게다가 기본 키까지 높아서 부르기도 힘들다. 대중가수의, 게다가 음치도 몇몇 끼어 있는 그룹의 노래로서 이 대역죄를 범한 프로듀서를 어떻게 처단할 것이냐.
그래도 꾸준히 봐왔던 파파라치 때문에 한 가지는 기대했는데...후지몬의 엉덩이 터치..당한 女들의 보복....기대했는데...기대했는데....
카메라감독,DVD디렉터 다 죽여버려---------!!!(급원한)



03.来来「幸福」 (全員)
애들을 차례로 비춰주는데 새삼 이렇게 많았었나 놀라게 된다. 그리고 얘들 이름을 다 외우는 난 또 뭐야. 어엿한 오타네..;ㅂ;
생각해 봐라 무려 66명이다.. 66명이라고..(덜덜) 올포원 할 때만 해도 마흔 남짓이었잖냐.
근데 이 노래 심하게 차이나 삘 나네.. 중국 진출은 이미 예견된 것?



MC
미스터 문라잇이 배경곡이었던 오프닝 테마.
012

이 두 사람은-특히 야굿은 대체 언제까지 엠씨자리에 앉혀 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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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야굿 못본 새에 정말 살이 많이 쪘는걸...한 번 찌면 돌아오지 않는 나잇살인 것 같아 왠지 불길하다. 예전엔 춤추랴 노래하랴 살찔 새가 없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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