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

『娘。』/망발 2005. 4. 14. 15:44
..헛소리 내지 놀래키기인줄 알았다. 그러나..





야구치 마리 모닝구 탈퇴라니 이게 뭔소리야!???!
모닝구 현리더이자 가장 기수 빠른 대선배인 마릿빼가,
그깟 스캔들 하나 땜에 마치 쫓겨나듯이 모닝구 탈퇴?!
졸업콘서트도 없이 탈퇴!?
7년간이나 모닝구에 있어왔던 녀석을?
모닝구는 연애도 못하냐?
팬들이 상관없다는데 왜 소속사에서 질알트는 거야 젠장!!
쫓아내려고 했던거 아냐?!
제기랄 오구리 슌인지 뭔지 상대자식도 미워죽겠다!!


(현재 매우 발광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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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娘。』/망발 2005. 4. 12. 15:46
또다시 왕창 하로계열 업로드.
혹시 고돌스닷컴의 계정이동은 이몸이 마구 음원파일을 올려대서가 아닐까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한번 시작하니 멈추지 못했다!!


이번엔 괜찮을까~생각하면서 무려 샤란큐의 쯔루이 온나와 미니모니 쨩껨뿅!을 업로드. 지금까지의 다른 곡들은 어떻게든 공감대를 얻어냈지만..이 곡이 귀에 감기기 시작한다면 완전히 쯩쿠의 노예가 되었다고 봐도 문제가 없겠지=ㅂ=;;


모닝구 싱글 중에 [이건 정말 내지 말지]싶은게 몇개 있다. 대표적인 게 10번 싱글 아이위시, 17번 싱글 아이아라바..그리고 결정적으로 24번 싱글 [눈물이 멈추지 않는 방과후]!! 모닝구의 대표음치로 꼽히는 콘노와 사유가 전면으로 나와서 상당히 떠들썩했던 싱글인데 결과는 참담하다. 그것보다도 내가 용서할 수 없는 건 PV의 컨셉이다만..


그래도 이 셋 중에 구제할 만한 걸 꼽으라면(다른 팬들은 반대할 것 같지만)24번 싱글이다. 그래서 이번엔 [涙が止まらない放課後]를 올려보았다.


근데 이번 26번 싱글 [오사카 사랑의 노래(大阪 戀の歌 )] 역시 자켓이나 컨셉을 보니 뜨악한 것이...한순간이고 이뻐보이기 시작하다니 나도 중독이 되어가는 건가! ;ㅂ; 냉정하게 보자면 분명 저게 뭔가 싶은 노선을 걸어가고 있건만 이럴 때엔 뭘 해도 이쁘다는 콩깍지가 확실히 방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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