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4월 12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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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넉달은 남았네....했는데 그날이 벌써 오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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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말로 졸업해 버린 거냐.
내일부터의 모무스에는 정말 네가 없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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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또 새로 싱글을 내고 PV를 찍고 콘서트를 해도...이제 그 속에 너는 없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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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엉엉 우는 음원을 듣고도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서.....
끝까지 눈물은 보이지 않았다는 네가 왠지 급격하게 얄미워져서...
왠지 너만큼은 언제까지고 모무스에 남아있을 거라고 믿었어서....
네가 리더였던 2년 2개월간의 모무스가 나는 너무 좋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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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 8 BEAT DVD를 이 손에 받아드는 그날까지 나는 받아들이지 않겠소이다.


AND

※번역이 이상할 가능성이 좀 많이...있습니다. (>ㅆ<ㆀ)
'코하루(小春:소춘)'라는 한자어는 야림 입맛대로 혼용해가면서 번역했습니다.
역시나 엣지한 내용이 좀 있는데요...골라 가며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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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는 싫다! 라는 시리즈로 해당 멤버에 대한 망상을 자유롭게 펼쳐 보는 스레드. 니챤에서 연이어지고 있는 인기 컨셉인데, 그 중에서도 소춘이만 골라봤다. 왜냐고? 오늘이 쿠스미 코하루 데뷔 2주년째 되는 날이거덩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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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젖둥이였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엄마는 그저 눈물이 흐를 뿐이구나...
도조~





이런 쿠스미는 싫다! parT3


7
근데, 왜 이 스레는 「parT」라고, 이상한 위치에서 대문자일까...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우울해지는 코하루


8
parT3이 파티3이라는 걸 눈치채는 멍청하지 않은 코하루가 싫다


9
흉내내서 koharU


11
신곡의 의상에, 노출이 적다고 거절하는 소춘


12
미스터 사탄보다 먼저 셀 게임 출장에 입후보하는 소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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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라이카의 인세가, 바나나와 오징어 1년분이었던 소춘


21
이미 인세로 먹고 살지만, 최근 코이☆카나 저금이 바닥나서 발랄라이카의 저금에까지 손대기 시작해 곤란해진 소춘


24
CD숍에서 발랄라이카를 점두의 좋은 장소에 슬며시 늘어놓고 있는 소춘


25
>>24
그것을 점원에게 도둑질로 의심당해 사무소에 연행되는 코하루


27
>>25
결국은 오인 체포였다는 것이 밝혀져, 답례로 발랄라이카 CD를 가장 좋은 장소에 진열할 수 있게 된 소춘


31
『조금, 조금, 조금만 더!』라고 말하며
더・터치의 그 예능 라이브를 혼자서 연습하고 있는 코하루。
게다가 목소리가 테너。


44
M스테의 대기석에서 iPod를 듣고 있다가 들켜 야단맞는 소춘


45
그 iPod에 든 곡의 비트레이트가 전부 64 이하여도 태연하게 듣고 있는 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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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로『길에서 데스노트를 주워도 절대 제 이름은 쓰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라고, 큰 목소리로 부탁하는- 데스노트를 믿고 있는 코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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