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야림이 모무스 멤버 중에서도 '요시자와 히토미'에 대한 지극한 팬心을 담아 작성한...그다지 영양가 있지는 않은...고농축 포스트입니다. 애정을 가장한 별 씨잘데기없는 마음이 추적추적 늘어놓아져 있어 보는 눈이 아플지도 모르지만 쓰는 사람 입장에서야 뭘 그런걸 따지나요. 걍 쓰는겝니다. 일단 주 소스는 이번 신곡 엠스테 라이브에요.
엠스테 라이브를 보면서 몇번이고 (마음 속으로) 비명을 악악악 질러댔어. 아아악 길택오빠 나죽어~!!!!!
이건 정말이지 욧시를 위한 욧시에 의한 욧시의 라이브. 파트가 많다고는 느껴지지 않아도 욧시밖에 보이지 않는 라이브. 밋치의 생애 처음-그리고 너의 마지막 엠스테는 다행히도 멋지게 장식되었구나. 새삼 생각하는 거지만 넌 대체 왜 이렇게 멋진 거냐 ㅠㅠ 너는 이런 언니팬이 별로 반갑지 않을 텐데 너의 매력은 왜 이리도 나에게 유효한 거냐 ㅠㅠ
혹시나 꿈이 아닐까 어쩌면 없었던 일이 되지 않을까 했던 너의 졸업은 SEXY 8 BEAT 투어 시작하고...이제 한달 후로 바짝 다가왔구나.
또 어린애는 얼마나 좋아하는지 밋치 귀여워하는 걸 보니 나까지 흐뭇하고..
팬질하는 동안 일곱명을 보냈지만-그리고 그때마다 하곤 하는 말이었지만 네가 가고 난 모무스는 또 얼마나 허전할지 새삼 느껴버리고 말았다. ㅠ ㅠ 애들에게 불만이 있는 게 아니야, 하지만 남은 애들 중에 또 누가 보는 사람을 저렇게 휘어잡을 수 있을까? 남자와 여자 모두를 낚아버릴 그런 매력으로...
초기멤버인 낫치나 카오탄 야굿 곳찡 등등과 함께한 추억을 갖고 있는 것도 다카와 갘히를 제외하면 너 뿐이고 모무스라는 그룹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현멤버도 너 뿐이지.
이건 이기적으로 들리겠지만 너 없어지면 우리 미키는 정말 어떡하면 좋으냐 ㅠㅠ 그야 미키는 워낙에 발이 넓어서 다카나 사유랑도 요새 많이 친하긴 하더라만 애가 욕구불만인지 요샌 무대 위에서도 애들 엉덩이에 손대고 난리도 아녀. 그래도 멤버들 중에 너는 제법 얘의 치밀어 올라오는 손길을 이래저래 잘 받아주고.. (받아주기만 했나 몇 술은 더 떴지) 둘이서 이런저런 특히 야한 얘기 많이 했을 텐데. 암튼 제일 잘 놀잖아!
이젠 갓타스도 2기로 나아간다는 느낌이고...졸업하고 나면 얼굴이나 보겠니 너네들.. 요샌 둘 다 눈물이 많아졌는디, 졸콘에서 얼싸안고 엉엉 울기라도 하면 쿨하진 못해도 속시원하지 않을까?
눈물 없이 깔쌈하고 산뜻하게 졸업하고 싶다고? 그렇게 놔둘까 보냐 이 자식아 유짱 보낼 때 울어제낀 거 알고 있다. 그 캐릭터 버리지 말아라..
요즘은 볼이나 팔에 살이 좀 붙은 것 같네. 훨씬 여성스러워졌어. 머리도 내가 바라고 바래 마지않던 그 헤어 드디어 해 주는구나...이젠 코디랑 사이좋니? 다리는 여전히 근육질이지만 그건 챠 졸업하기 전부터 그랬지. 괜찮아염 엄마는 마음을 비웠으니깐.
아무리 살이 쪄도 이젠 이때처럼 애띤 얼굴은 될 수 없을테고
솔직히 애들이 히토미와 요시자와를 왜 구분하는지 나는 정말 몰랐거든? 왜 멀쩡히 있는 애를 놔두고 히토미를 찾는지 정말 몰랐었어! 고백하는데 풋치모니 싱글 V 클립 본 것도 작년 말에야 첨이었어! 근데 보고야 알았지...히토미의 실체를...
아니 모닝구무스메에 이런 멤버가 존재했었던가... 그렇지. 층쿠가 천재적 미소녀라 격찬했던 히토미라는 전설의 멤버가 있었지...미라클은 이미 모무스에 존재했었다. 잠깐 사라졌었을 뿐. 미안하지만 소춘이는 잠깐 꿔다넣자.
고 1의 풋풋함이 느껴져서 더욱 야바이한 바디라인. (그래 너 원래 이렇게 가냘프고 날씬했잖아! 근데 왜 모 아니면 도, 퉁퉁 불었다 빼짝 골았다 하는 것이냐! 보는 사람 심장 떨리게!)
이것이 과연 일개 고딩에서 막 연예인이 된 아해의 리액션이 맞는가...
스아실 뭐 풋치모니 시절에 대해 야그하자면 곳찡 케메코 둘 다 얘기를 안 할 수 없다만..이 포스트는 욧시 팬질 포스트니까 이쯤 해 두겠어염. 이제 세 명 다 졸업멤버겠다 풋치모니 재결성해라 풋치모니 재결성해라 풋치모니 재결성해라 풋치모니 재결성해라 풋치모니 재결성해라 풋치모니 재결성해라 풋치모니 재결성해라 풋치모니 재결성해라 (무한반복)
한마디로 이렇게 오토메치쿠하고 카와이하던 애를
이렇게 만들어놓은 고된 모무스 리더생활..... 아직 계란한판도 안됐는데 저 쑥 들어간 볼이 웬말이냐 이 아이에게 젊음을 돌려줘 돌려줘 누구든지 돌려줘!
나는 정말이지, 내가 팬질할 동안에 네가 졸업하는 날이 올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네가 미키보다 먼저 졸업하게 될 거라고도 상상 못했어. 왠지 너는 언제까지나 마콧이랑 둘이 통통해 가지고 보는 것도 부담스러운 분장을 하고 오와라이 캐릭터로 놀면서 익살맞은 얼굴과 우렁찬 목소리를 유지할 것만 같았어.
언제까지나 그렇게 터프하고 왠지 쿨 각코이보다는 오와라이가 어울리고 색기라고는 없는 아줌마일 것 같았는데.. 그래서 똑같이 갸그스런 면이 있어도 가냘프고 예쁜 여자애 같은 챠와 좋은 짝이라고 생각했었지.
(내가 그래서 리카졸업 스페셜을 진짜 재밌게 봤다...)
야굿 때문에 갑작스레 올라간 리더 자리에, 얼마나 갈팡질팡했을까. 하지만 겉으로도 표현하지 못하고, 그저 무덤덤하게만 보였을 뿐.
어느샌가 노래하면서 내리뜨는 눈은 야릇한 섹시함을 풍기기 시작하고 어느샌가 살은 좍좍 빠지다 못해 난민 수준이 되어가고 ㅠㅠ 그 선하던 눈에는 독기가 서리고 그 제멋대로에 장난스럽던 행동거지가 어린애들을 귀여워할 줄 알게 되고 (노노 건으로 사고 한 번 쳐서 욕먹은 거 알고는 있지만) 누가 봐도 깎아지른 듯한 능수능란한 연예인의 비주얼이 되어 가고.. 늘 마이페이스에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던 네가 그러면서도 자기 멋대로에 차가워서 5기 애들이 무서워했던 네가 어느새 이렇게나 변해버렸어.
오늘은 오랫만에 예전 라이브들을 보았어. 오사카 코이노 우타의 요정틱 아스트랄 의상을 보니 아놔...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얼마나 곡이나 컨셉이 발전한 건지...
이젠 적어도 일반 대중이 움찔 흠칫할 만한 컨셉은 아니어요 눈물이 앞을 가려 아으 동동다리 그땐 콘콘과 마콧이 없는 무대가 상상되질 않았는데 지금은 익숙해. 사실은 아직도 가끔 아루이테루나 에가오에 그 둘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은 해 보지만.... 그 둘에게 그렇듯이, 결국은 네가 없어져도 거기에 또 익숙해지겠지?
마르고 닳지 않는 팬心이 본체를 계속 지켜보고 있는 한 요시자와 히토미가 없는 모무스에도 언젠가는 익숙해지고 말 테고 결국은 너에 대한 지금의 넘칠 듯한 이 애정도 여전히 본체에 남아있는 애들의 아등바등 살가운 짓을 보면서 엷어져 가겠지.
세상에 영원한 애정 따윈 없어, 나 아니라 누구라도 너에게 그걸 약속해 줄 수는 없어. 그걸 너는 너무나 잘 알고 있겠지. 아마 나보다도 네가, 사람의 외로움이나 애정의 허무함을 더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남자친구의 파렴치함, 사랑하는 남동생의 죽음, 7년간 굴레였지만 또한 청춘이었던 이름과의 결별. 너를 아무리 좋아해도 우리는 그 짐을 함께 져 줄 수도 없고 가볍게 해 줄 수도 없어. 상처가 아물거나 잊게 된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아무리 깊은 곳에 꼭꼭 묻어도 떠올리는 순간 그때 그 순간과 다름없이 똑같이 네 마음을 찌르고 아프게 할 거야. 우리가 그걸 잊고 너에게 열광할 동안에도 그 상처는 계속 너를 울게 하겠지만 아마 익숙해지겠지.
엠스테 라이브 정말 멋졌다. 이걸로 조금이나마, 너의 졸업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을 덜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이라는 너의 글씨가 슬프다.
너 정말 열심히 했구나. 그게 전해져 왔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너는 정말로 졸업하는구나. 모무스를 떠나는구나. 그리고 내 마음 안에서도 조금씩 너의 존재가 엷어져 갈 거라는 사실이... 난 이제 그걸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거야.
곧 요시자와의 뒤를 이어 리더로 취임하시는 이분.
새까맣게 어리지만 일단은 동기가 되는 이 세 명과 작전회의를 했다는 것으로.... (근데 무슨 작전?)
※꽤 오래 계속되어 온 스레인데, 나름 순서대로 한다고는 했지만..산발적으로 추려 묶은 형태가 되었습니다. 다소 정리가 안되어 있는 점을 이해해 주세요.. 가끔 엣지한 것도 나오긴 하는데 전반적으로 재미있어서 폭소...역시나 번역신뢰도는 12.4% ※AA(아스키 아트)는 이번에도 다 지웠습니다. 아쉽네요. 걸작이 많았는데... ※에리의 대사 뒤에는 항상 (クネクネ)라는 의태어가 붙는데, 여자애가 나긋나긋하게 애교 떨면서 몸을 꼬는 모양을 뜻하는 말이지만 여기선 내용에 따라 적당히 고칩니다. ※레나의 사투리가 시종일관 심하네요...번역하면서 대체 어디 말인지 모를 이상한 말투가 되었음에 격하게 슬픔 ㅠㅠ
3 후지모토「모닝구무스메도 완전히 6기 천하가 되었다는 느낌이지만」 다나카「레이나가 짱인 것이여」 카메이「에리는 소극적이라서..뒤에서 14번째로 좋습니다(수줍수줍)」 미치시게「후지모토상。빼빼로에 치즈 묻혀서 먹고 싶어요ー!」
후지모토「(한 놈씩 모가지를 비틀어 버릴까...)」
4 후지모토「뭐어、5기 따윈 처음부터 상대도 안 됐고 말야」 다나카「그치만 후지모토상보다 다카하시상이 몸매가 좋제」 카메이「그치만 후지모토상보다 콘노상이 더 글래머에요(수줍수줍)」 미치시게「후지모토상.오코노미야키 돈부리를 발명했어요!」
후지모토「(츳코미 한 명으론 부족하구만! 우선 카메이 나중에 화장실로 와)」
5 후지모토「까놓고 말해서 4기도 이미 뛰어넘었지」 다나카「가슴으로 얘기하믄ー?」 카메이「카고상과 후지모토상을 비교한다니 그런 심한 짓 에리는 할 수 없어(수줍수줍)」 미치시게「쯔지가 있어서 넘 좋다」
후지모토「(시끄러!수줍수줍 그거 하지 마!)하아하아…」
7 후지모토「그러고 보니、강아지 왈츠 봤어?」 다나카「코바야시 축구 보고 있었구망」 카메이「토요 와이드극장 [프리-여자 아나의 살인 리포트] 봤어요(생글생글)」 미치시게「보고 있다가 틀었어요」
후지모토「(네놈들 때문에 시청률이이이!!)」
10 후지모토「오카죠 탓에 호감도가 떨어지지 않을지 불안하군」 (오카죠岡女:메챠이케에서 6기가 들어오기 직전의 모무스 멤버들로 수학여행을 보낸 기획으로, 사립 오카모토?였나..여자학교의 준말) 다나카「괜찮여라、원래가 그리 없는 몸이고 허니」 카메이「바스트와 함께 가는 거죠(생글생글)」 미치시게「글래머러스함과 고감도는 비례하는 거에요」
후지모토「(늬들 나중에 따귀다!!!!)」
11 후지모토「도대체 고감도가 아니라, 호감도 아냐!」 다나카「감도가 나쁠 것 같은 몸이가」 카메이「뭔가요?엣지한 얘기에요?(수줍수줍)」 미치시게「불결해・・・」
후지모토「(어째서 그런 투로 물어보는 거야!이 변태자식들 같으니라고!)」
12 후지모토「오카죠 방송시간이 짧아서 다행이군!」 다나카「그렇구만、잘됐구만!」 카메이「녹화해 뒀으니까 나중에 몇번이든 볼 수 있어요(생글생글)」 미치시게「만족~!」
후지모토「(..랄까 늬들 일은 하고 있었던 거냐?)」
18 카메이「모닝구무스메에서 제일 이쁜 건 저에요。죄송합니다」 미치시게「내가 제일 이쁜걸!」 카메이「뭐라구!」 후지모토「뭐、둘 다 이쁘니까 싸우지 마(어째서 내가 보모 같은 행동을…)」 후지모토「다나카쨩도 뭔가 말해 봐」 다나카「……둘이 다 허벌 부럽고마잉。그렇게 자신있게 말해쌓고」 후지모토「다나카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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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층쿠 나가이'를 떠올리면서 읽을 만한 스레드.) 후지모토「오늘도 작전회의 하자~!먼저 오카죠 합창부에 대해서다」 다나카「과연 후지모토상의 연기는 박력 짱이네잉」 카메이「아니야 레이나、연기가 아니고 원래부터 그런 거야(생글생글)」 미치시게「언제나 층쿠라고 막 줄여 부르는걸、후지모토상은」
29 후지모토「이제야 온 거냐. 회의 중에 싸우고 좀 그러지 마」 카메이「네~에(생글생글)」 미치시게「네엡」 다나카「후지모토상、쑥스럽구만여라」
후지모토「(그러니까 너한테 한 말이 아니라니깐!)」
38 만들어 봤어。이런 느낌으로 괜찮을까?
후지모토「아무튼、4기 5기 녀석들에게 지지 말자구。알았지?」 다나카「예입ー、참말이여라」 카메이「분발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생글생글)」 미치시게「저ー、노래는 이긴다고 생각하는데」
후지모토「(느그들의 그 자각없음이 제일 문제야!!)」
46 후지모토「『우타다、싱글&앨범 2주차 1위라는데」 다나카「그리 결과로 나오면 존경할 수밖에 없네 참말로」 카메이「에리들도 분발해야겠네요~(생글생글)」 미치시게「언젠가 솔로가 되어서 대결이라든가 해버리고 있을지도」
후지모토「(솔로라고라고라?)」
54 후지모토「남자 같은 여자아이돌이라도 먹히려나?」 다나카「그치만 여자 중에도 남자 같은 사람 많구마잉。레이나도 그렇고」 카메이「에리는 천상 여자에요(생글생글)」 미치시게「……」
후지모토「(미치시게가 카메이의 다리 사이를 응시하고 있어!!)」
62 후지모토「까놓고 말해서 가창력이라든가 아무래도 좋고」 다나카「그치만 여기에서만 말하는디、무스메에도 노래 못하는 아들 많이 있다 아인교~」 카메이「에리는 잘해요~(생글생글)」 미치시게「다들 모르고 있구나~사유가 제일 잘해!」
후지모토「(네가 제일 모르고 있겠지…)」
63 후지모토「가창력이라면 누구에게도 안 진다!」 다나카「레이나도!!」 카메이「에리도 지지 않아요(생글생글)」 미치시게「……사유가 제일 잘해」
후지모토「(도대체가 파트 없잖아 늬들…)」
71 후지모토「쯔지・카고는、CM에도 출연하고 슬슬 졸업 후를 생각하고 있군. 너희들도、파트가 늘었으면 말야!」 다나카「가창력은、내가 위고、걱정 안한당께」 카메이「춤은、제가 위고、스타일도 좋으니까 문제 없어~요♪(생글생글)」 미치시게「귀여움은 지금까지도 내가 일등이었으니까(^^)v 하지만…한 가지 걱정되는 건, 남은 밥 먹는 녀석이 없어져 버리네요!」
후지모토「(누구 하나 고토처럼 되면 어떡하나 걱정해 주지 않는 건가. 자기중심적인 것들..)」 고마키의 팬이 쇠락하고 있어서(^^;)
88 후지모토「너희들, 먼저 5기를 이기는 거다。알겠지?」 三人「오옷ー!」 후지모토「좋아、그럼 스스로 5기를 이기는 점을 하나씩 말해 봐라!」
다나카「나가 하카타 사투리 하나는 다카하시상의 후쿠이 사투리에 지지 않응께」 카메이「에리의 쌀과자는 니이가키상에게 지지 않습니다(생글생글)」 미치시게「나의 핑크에 대한 애정이라면 콘노상에게 이겨요」
후지모토「(너희들, 조금씩 잘못 짚고 있어。특히 미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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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이이다상과 리카쨩의 졸업이 발표되었군요」 다나카「솔직히 쓸쓸허잉。오토메도 이제부턴 으찌 될랑가?」 카메이「그치만 안심하고 졸업할 수 있도록 우리들이 힘내야겠어요(생글생글)」 미치시게「스캔들이나 팬을 모욕한 책임을 지게 되는 거군요。 뭐어、 이시카와상의 파트는 제가 잇게 되었으니 안심하세요」
후지모토「(아ー그렇군、스캔들의 탓에 솔로 해고인가。과연。 그럼、이시카와 파트는 쭉 음치가 이어가게 되는 건가?)」 (카오탄은 졸업하기 전까지 남자소문이 있었던 모양. 리카의 '대단한 어른'사건은 이미 유명하고...)
92 후지모토「내년에는 이이다상과 이시카와도 졸업。이걸로 드디어 명실상부한 6기의 천하가 오는 거다.」 다나카「이시카와상이 없어지면、레이나의 센터로서의 지위는 부동이 되는 것이고마잉 」 카메이「이걸로 비주얼 담당은 에리의 독무대네요(생글생글)」 미치시게「그건 그렇고、후지모토상은 언제 졸업하시나요?」
후지모토「(그 전에 네놈들을 이 세상에서 졸업시켜 줄까?)」
93 후지모토「내년은、이이라상과 이시카와도 졸업。이걸로 드디어 명실상부한 6기의 천하가 오는 거다」 ('이이라상'은 노노의 말버릇인 걸로 알고 있는데 후지몬도 사용하는지? 좀 뜻밖인걸..) 다나카「이미、저 둘이는、필요없응께 눈치는 까고 있었구만 이제부터는 후지모토상의 시대」 카메이「비주얼적으로도、후지모토상을 필두로 6기의 시대군요。(생글생글)」 미치시게「그건 그렇고、후지모토상은 언제 졸업하시나요?」
후지모토「(솔로를 졸업당해서、너네와 억지로 같이 있는 거라고)」
94 후지모토「드디어、모닝구무스메의 오리지널 멤버도 소멸하는군。」 다나카「이제、누구도 안 봐줄기라。 저 얼굴로、『네、와랏테』라고 말해싸도~~ 이제부터는 후지모토상의 시대」 카메이「아야야도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면 최강 멤버가 될 거에요。(생글생글)」 미치시게「7기는、아야야와 부활 고마키겠네요。 근데、후지모토상은 언제 졸업하시나요?」
후지모토「(진심으로 죽이고 싶어졌다!!)」
101 >>100에 편승 후지모토「아。야구치가 리더인가」 다나카「리더가 되는 건 작아서인감유」 카메이「이이다상의 뒤니깐 별 의미는 없네요(생글생글)」 미치시게「그치만、후지모토상보다 바스트가 두둑해」 카메이「아!후지모토상도 두둑해요~ …배짱이(생글생글)」
후지모토「(늬들、진짜로 죽고 싶냐)」
121 후지모토「요즘에、늬들 나한테 실례한 거、많지 않냐?」 다나카「그런 거 없는디요。후지모토상과는、빈유&날라리 동료이기도 항께」 카메이「저도 실례된 일 한 적 없어요。캐릭터도 전혀 다르고。(생글생글)」 미치시게「실례되는 일 안 했어요。 단지、저 귀여우니까 그게 죄일지도....태어나 버린 거、용서해주세요」 후지모토「(역시、이자식들 사람을 말로 교묘히 갖고 노는 건지、아님 그저 바보?)」
132 후지모토「새삼스런 얘기지만 이상한 녀석들과 팀이 되어서 지긋지긋하구나・・・솔로일 때가 더 좋았을지도?」 다나카「후지모토상、적어도 6기 멤버들은 멀쩡해유」 카메이「후지모토상、친구가 있는 쪽이 즐거워요~(생글생글)」 미치시게「후지모토상、『나뭇잎을 숨기려면 숲에 숨겨라』는 말도 있어요」 후지모토「(미치시게에게)그래 그렇군、이상한 녀석을 숨기려면 이상한 녀석들 속에!」 ・・・・・・・・・・・・・・・・・・누가 이상한 녀석이야!?」
135 패턴~을 조금 바꿔서
카메이「후지모토상 모닝구무스메 오디션 이외에도 에이벡스 오디션에도 나갔었네요.(생글생글)」
다나카「과연、어떤 일이든 경험해 보는 게 중요항께!」 미치시게「어머!얼굴의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어른이 되면 성장하는구나。 저는、이대로도 이쁘니까」 후지모토「다나카!!카메이와 미치시게를 콘크리트에 묻어버릴 테니까 드럼통 준비해라!(`´)」
후지모토(다나카가 정상이고、이놈들이 이상한 건지…아니면 천재적인 건지… 하지만 언젠간 목 매달아 주마)
153 후지모토「이놈들、빈유 쪽이 거유보다 감도가 좋은 걸 모르냐! 잠깐 레이나를 만지작 만지작 해 주마。」 다나카「후지모토상!뭐하는교 전혀 안 일어난다고」 카메이「에리한테도 해 주실까?살짝 기대(두근두근)」 미치시게「귀엽고 알맞은 크기의 나에게는、손대 주시지 않는 건가요?」 후지모토「(역시、이놈들 정상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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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처음은 이시카와 리카」
스스로는 잘 모르는 것 같아 그래도 꽤나 우등생 정말로 예쁜 그 아이에게 여자는 질투해 「에헷!」
후지모토「『에헷!』이라니 짜증나는군...」 다나카「거기다 절대 그런 생각 하고 있을껴」 카메이「그렇달까、정말로 예쁜 건 우리들이잖아?사유(생글생글)」 미치시게「우등생?오타를 모욕하는 멤버가 우등생???」 후지모토「일단은 에코모니。로 팀 짜서 나오니까 잘 따르라구…(이 녀석 뒤에선 이런 생각 하고 있었나…)」
174
다나카「다음 후지모토 미키」
막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건방져 보이는 여자 윗사람과 능숙하게 얘기해 일종의 재능인지도・・・ 「맛있는 케이크 가게 찾았으니까 데려가 주세요~」
다나카「이런 재능 필요한겨?」 카메이「에리도 케이크 가게 데려가 주세요~(애교애교)」 후지모토「늬들…사유는 뭔가 없어? 좋았던 부분 있을 거 아냐?」 미치시게「막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건방져!」 후지모토「그대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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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시게「OK!쯔지 노조미 상」(후지모토「전혀 OK아니라고!」)
미팅하기로 한 날 사람이 넘쳐서 부를 수 없었던 보내선 안 될 그 애한테 송신해 버린 것 같아 「클났어~」「맞아 그런 적 있어」
카메이「이거 역시 오가와의 일?(생글생글)」 다나카「그게 확실하지잉。그치만 그녀석이라면 메일 안 와도 어디선가 나타나겠지만야」 미치시게「그러려나?들러리는 필요하겠지。확실하게 이걸로 사유미가(우후♥)」 후지모토「굉장한 자신감이구만(이래선 오가와가 너무 가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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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카고 아이봉」
앞머리를 결정하지 못한 것만으로 / 알기 쉬울 만큼 풀죽어 있어 / 쇼트케이크 같은 게 나오면 / 알기 쉽게 HIGH! 「좋았어~!」HI! WAO!
다나카「케이크 같은 것만 계속 먹으니까 저렇게 살찌는 거 아녀」 카메이「알기 쉽다는 건、어린애네요(생글생글)」 후지모토「(늬들 쪽이 연하잖아)」 미치시게「앞머리 정하는 거든지 뭐든지, 그닥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아!그래서 풀 죽는 거구나~」 후지모토「늬들 철저하게 잔인하구나(이걸로 완전히 카고 오타를 적으로 돌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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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네넵!오가와 마코토」
너는 활기찬 캐릭터니까 / 주위를 활기차게 만들어 / 사랑을 해도 일을 해도 / 힘차게 나갑시다! 「쌩쌩하신가요~!」
다나카「야는 느무 시끄릅다。그이다 지금같은 시기엔 보는 것만으로 더워 죽고」 카메이「그치만 키모이 캐릭터 필요하지요~(생글생글)」 미치시게「얘는…마츠모토 쥰?」 후지모토「또 BUBKA 얘기냐!(..랄까 아직 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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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늠름한!다나카 레이나」 고향에선 제법 놀았지? / 그런 애로 너는 보여 / 껄렁껄렁 양키 패션 / 제일 잘 어울리는걸 「뭐라는겨~?」 카메이「겉보기에도 나쁘네。껄렁껄렁하면 이쁘지도 않고(생글생글)」 미치시게「대체로、늠름하다니 뭐가!? 이유를 모르겠다구!! 정말로 고향에서 제법 놀았어?날라리같이 앉은 모습 사진으로 찍히기도 했지만」 다나카「………」 후지모토「(미치시게 또 BUBUKA 얘길…)어이! 바보 두명!! 다나카 울리지 마! 옳지 옳지、이런 말까지 들으리라곤 생각 못했어。울지 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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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이이다 카오링」
소꿉친구들도 속속 / 결혼해 가고 있는 사태 / 노처녀 역만 훌륭하게 / 이어받아 버렸군요 「내년까지는 결정짓고 말겠어!」
후지모토「싫다 이름으로 부르는 건 에리도 그렇지~」 카메이「아뇨~(생글생글)」 다나카「저 사람은 이래저래 예민해 빠져서리 진짜 거슬링께」 미치시게「『내년까지는 결정짓고 말겠어』라니。무리무리(웃음)랄까 어딘가의 누구 같아(プ) 대체…」 후지모토「어이、이제 그만해! 아까부터 대단한 살기가 느껴지니까(나카자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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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다음은 꼬맹이로군」
스무 살을 넘긴 건 그렇다쳐도 / 어째서 섹시함이 없는 거야? / 진정한 섹시 빔은 / 언제쯤 나올런지 「에?나온 거 아니었어…와앗!」
카메이「에리는 색기 만발이에요~(애교애교)」 다나카「섹시빔?바보같제!나올 턱이 있나」 후지모토「그래。저런 꼬마에게서 섹시함 같은 게 있을 리가 없고~」 미치시게「확실히! 색기도 없지만 가슴도 없어。같은 입장으로서 잘 알고 계시는군요!」 후지모토「결국 그런 얘기로 빠지냐!(크니까…부럽다)」
다나카「보이쉬 스타일이라기보담 그냥 아저씨겄제」 카메이「천재적으로 귀여운 건 이 카메이!카메이 에리입니다!!(생글생글)」 미치시게「그치만 콘노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 확실히 열받겠군요~너하고는 캐릭터가 다르다고!」 후지모토「욧시~한테 츳코미하는 게 아니잖아!(개인적 원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