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대방출

『娘。』/PV 2007. 3. 30. 16:16
모닝구무스메 뉴 싱글 [悲しみトワイライト]



4월에 발매될 싱글 씨엠이 벌써 뜨다니...아무튼 원츄!! 처음 보는 순간 오토메조 세컨드가 떠오르더니 자세히 보니 로망 때 컨셉과 더 흡사하다. 내가 그 두 싱글 컨셉 좋아 죽은 거 어떻게 알고 ^_^ 간만에 코디에게 상을 내리고 싶어~ 연속된 하르마게돈 어퍼컷에 얻어맞은 나의 마음을 차분히 쓸어내리누나..노래도 첫인상 좋고..



욧시 졸업이 가까워서야 드디어 코디랑 화해한 모양이다. 아니면 이게 바로 연애질의 힘인가. 엄마는 그저 눈물이 흐를 뿐이에엽. 레나는 이번에도 내 취향의 귀걸이 했네. 어디서 사니? 궁금타....
다만 사유 머리는 나미다 때 에리가 떠올라 흠칫했다. 근데 사유가 하니 예쁜 건 왤까. 에리 안습....그러고 보니 에리는 로망 때 리카 컨셉을 기냥 가지고 왔네?  갘히는 그때와 걍 판박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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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컷 나오지도 않는 갘히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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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옷 입는 사람에게 굴욕을 안겨주는 리카본좌

밋치 급호감. 적응 빠르구나. 누가 얠 보고 신멤버라고 하겠냐. 사진발을 터득한 후로는 괴악한 오피셜도 나오지 않고 있고...에가오 예스 누드에서 맘에 들던 목소리 특유의 울림도 좀 더 두드러지게 된 듯하다. 벌써부터 이 싱글 PV 포스팅이 기다려지는군...후후후...




오토메조 세컨드 싱글 [우정! 마음의 추녀는 되지 않아]


생각난 김에 오토메조 세컨드 씨엠도 포스팅.
그래, 이 컨셉도 맘에 들었었어. 노래는 좀 촌스럽고, 특히 사유 보컬은 못들어줄 수준이지만야....저때 한창 미키한테 반해 허덕일 때였는데 가만 보니 다 예쁘네. 저때만 해도 카오탄이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지 않았는데... 다만 마콧과 욧시는 저때가 가장 살쪘을 때였지. 그때 마콧 보고 '세상에 저 몸매로도 연예인을 하나'했던 생각이...
그렇지만 역시 미키와 리카가 가장 반짝반짝 빛난다...미키한테 쪼금 미안한데 저때 리카는 거의 본좌급이다. 저 머리 다시 안해줄려나.






탄포포..몇번째인지는 기억이 안나고, [왕자님과 눈오는 밤]



이때가 꽤 그립다. 탄포포의 싱글은 하나같이 좋지만 특히 이 [왕자님과 눈오는 밤]은 의상도 예쁘고, PV도 좋고.. (가사나 PV가 매우매우 살앙스럽고 오토메치쿠한 내용이다) 뭐랄까 아이돌이 갈 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노선이 아닌가? 야굿은 풋풋하기 그지없고 카오탄은 기품있으며, 리카는 청순 그 자체에 카고는 안아주고 싶을만치 귀엽다...직설적으로 말해서 '나 얘네들 좋아해'라고 말하기 느무 저어하지 않은 모습이다.


이 PV에서의 클로즈업 샷을 보고 처음으로 야구치와 리카가 예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리카의 눈은 보고 있으면 빨려들 것 같다. 리카의 관상감정에 돌진하는 듯한 눈시울이라 이성을 끌어당긴다고 하던데)
이러던 애들이 연애하다가 들통나서 쫓겨나고, 담배 피다가 짤리고, 바니걸 차림으로도 모자라 벗어제끼고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가슴이 아린 것이다!  시간의 흐름이 몹시도 아니꼬운 것이다!


이땐 모무스를 잘 몰랐음이 아쉽다. 생각해 보면 저런 황금기 시절부터 팬질했다면 지금쯤 복장 터지다 못해 그만두고도 남았겠지만야..




ROMANS [SEXY NIGHT~잊을 수 없는 그~]
사실 비유덴이 없었던 예전에도 하로프로에 섹시 유닛이 있긴 했다. 바로 로망스!  섹시나잇~을 연발하는 난감한 후렴과 핫 블론드, 쥐잡아먹은 입술..딱 봐도 장난삼아 웃자고 만들어진 티 팍팍 나는 이 유닛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섹시하며, 가사도 설득력있다...의외로 리카는 너무 젖내나서 좀 어색하고, 야굿이 무진장 색기 흘러서 당황스러울 정도. 그리고, 이땐 사토다가 풋풋했다...



메론기념일 15th 싱글 [육체는 정직한 EROS]
여태까지 수십편의 하로프로 PV를 봐 왔지만...(그런데도 다 보지도 못했지만) '음, 섹시하려고 노력했군'이 아니라 정말 야한 느낌이 들어 괜히 보는 사람이 민망해지고 머리털이 쭈뼛 설 정도였던 PV는 바로 이것, 육체는 정직한 에로스. 자꾸 보니 덤덤해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단발성 시선끌기긴 하지만...
PV가 다 그렇지만 큰 화면에 풀스크린으로 보면 몇배 더 위압감이 증가하는데, 여기엔 티스토리의 한계상 손바닥만한 사이즈로....다만, 다들 짧은데 다리 훑는 안무는 아서라 안될일이다. 이 PV 무병장수 대란 때 날아갔는데, 그후로 다시는 못 구하고 있다...어디 없냐?
메론기념일은 하로프로 유일의, 쿨한 언니 느낌의 오샤레 유닛이다. 의외로 좋은 노래도 많고...우퐈에서 잘 좀 써먹어 주면 좋겠는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다. 그래도 최근에-거의 2년만에-낸 싱글이 첫주 7위 진입했다니 축하할 일이다.




후지모토 미키 [그리코] CM

현재 내 핸드폰 배터리 오프로 설정해 놓기도 한 동영상. 나름 미키타라 자부하는 나지만 이 씨엠은 꽤 늦게 봤다. 능청스런 표정으로 주절대는 게 맘에 든다. 화면 색감도 딱 미키에게 어울리는 듯...라스트의 싱긋 하는 웃음은 [헤케이토의 유년시절]정도로 명명하고 싶다...
그리고, 보는 사람이라면 으레 하게 될 생각...세상에 포도가 얼굴보다 더 커! 애가 원래 괴악하게 얼굴 작은 편이고 포도를 좀 굵다란 걸 쓰기도 했겠지만...그래도 저건 너무 심하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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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얼굴 작다 다리 길다 말을 들어도, 백문이불여일견. 저런 식으로 명백하게 나타나거나 직접 봤을 때의 충격에 비견하지 못한다. 암튼 공공의 적 후지몬 기집애.




마츠우라 아야 [오후의 홍차]
이건 [동의 한숨] 편이라고 한다. 클로즈업된 애 얼굴도 예쁘고, 흥얼거리는 목소리도 듣기 좋아서 중간의 남자 나레이션만 지우고 벨소리로 쓰고 있는 동영상. 이 시리즈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참, 맛츠는 타고난 아이돌이야...마스크,목소리,리듬감,순발력,연기력 그 모든 것이 뒤지지 않는다. 이렇게 혼자서 씨엠을 끌고 갈 능력이 있는 아이가 현재의 모무스엔 부족한 것 같아.(그나마 미키나 코하루 정도...?)
 
 
 

오후의 홍차 씨엠은 편마다 늘 씨엠송이 달라지는데 그게 하나같이 다 좋아서..아예 키가츠케바 아나타처럼 싱글로 나와버리는 경우도 있지. 이 씨엠송으로는 네 편 정도 있는데 얼음 구르는 소리가 듣기 좋아서 제일 위의 것을 쓴다. 아래 건...솔직히 홍차와는 뭔 상관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맛츠가 귀여워서 첨부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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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속사무소가 元모-무스메 카고와의 계약을 해지

http://headlines.yahoo.co.jp/hl?a=20070326-00000219-sph-ent


26일 발매의 「주간 현대」에 18살 연상 남성과의 온천 여행&차내 흡연이 보도된 元모닝구 무스메의 카고 아이(19)에 대해서, 소속 사무소 업 프런트 에이전시는 동일, 카고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카고는 작년 2월에 사진잡지 「프라이 데이」에 흡연 사진이 보도되어 근신 처분이 되어 있었다.
금년 들어 소속 사무소의 일을 돕는 등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2번째의 흡연 발각에 소속 사무소도 어려운 처분을 내렸다.







또 흡연....




아직도 19살인데....



남자와 온천여행 중에...






그것도 18살 연상....



예비 유부남....




휴....



일말의 믿음과 애정이 떠나간다....


지금까지 보고 들은 수많은 스캔들이 머리를 스쳐가누나....


이건 뭐 답이 없다.
사랑스런 아이봉은 이제
화면 속에서밖에 볼 수 없겠구나.




이노무 기집애야 돌려줘,
렌아잇테 렌아잇테 나니? 하던 그애를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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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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