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쨩. 기자회견 잘봤어. 남자가 괜찮은 사람 같긴 하지만 내겐 백번을 잘해도 도둑놈으로 보일 뿐이야. (근데 왜 자꾸 보다보니 층쿠필이 나는 거냐..) ノンぢゃん。 記者會見 よく 見たよ。 その 男 いい人だようね。でも 私には いくら りっぱな 人でも ただの どろぼよ。 (ところで よく 見たら つんく♂ような 顔なんだ? こいつ)
지금까지 봤던 어떤 모습보다도 아름다워 보여서 안심했어. 모두에게 너는 지금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웃어 보여줘서 고마워. 너의 임신으로 아직도 순결 노선으로 팔아먹고 있는 동료들도 덤태기 쓸 수도 있겠고 내 편애멤버인 욧시에게도 참 많은 메이와쿠 끼쳤다만 그 모든 걸 무릅쓰고라도 네 뱃속의 생명 하나를 지키기로 한 널 멋지다고 생각했어. 今までの どの すがたよりも 美しくで 見えて 安心したよ。 みんなに '今が あたしに とっで 一番 美しいし 幸せな 時'と ちゃんと 笑顔 見せて くれて ありがとう。 君が 姙娠した せいで 仲間だち - 特に よっちゃんにも 迷惑 かけた 事に なったんげどね。。それを 全て あまんじても 胎內の 生命 一人を 守る 事にする 君が 素晴らしいかった。
날 처음 하로로 이끌었던 쟈피스 때의 그 꼬맹이는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만 앞으로 어떤 미래가 있든 간에 지금의 기분을 잊지 말고 살아줘.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 그 남자와 아이 셋이서 행복해라. 初めて 私を ハロプロ-に 引った ザ-ピスの 時の 子洪は もう 二度と もどれないはずが この先 どんな 未來に 合うでも 今の 氣持ちを 忘れないで 生てんね。 もう 日度 結婚 おめでとう。 その 男と 赤ぢゃん 三人で 幸せに なれよ。 (쬬지 이 독한년아....기자회견에서까지 머리 안내리냐...ㅠㅠ)
070508
14. 쯔지 노조미 속도위반 결혼.
내 이럴 줄 알았다. 아니아니, 야단치는 건 아냐. 축하할 일이지. 그래도 만약 내 동생이라면 엉덩이 몇번 때려줄테다 =ㅂ=) 그냥, 아파서 연극 강판한다고 할 때부터 몹쓸 생각이지만...왠지 직감이랄까. 최근 화악 달라진 너의 분위기는 암만 봐도 남자를 아는 여자의 분위기였거든.
우리 애기였던 노노가 엄마가 되네. 왠지 놀랍다. 근데 너 에리나 갘히랑 동갑 아니었냐...OTL 왜 이렇게 빠르니.. 아니지, 빨리 결혼해서 엄마 되고 싶다고 했었지. 그럼 그 꿈을 이룬 셈이구나. 전세계의 노노타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온다....희희희ㆀ 이런 데에 찍어다 붙이고 싶진 않지만 카고보다는 훨씬 좋은 마무리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암튼 축하해, 노노. 너 닮은 예쁜 애기 낳아서 잘 키우고, 잘 살아라. 그 도둑놈(...)에 대해선 지금부터 차차 정보가 또 올라오겄지.
근데 갸루루는 어찌 되는겨?
070506
13. 요즘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포스팅을 못하고...이렇게 수다로 남깁니다.
모닝구무스메의 요시자와 히토미, 오늘부로 안녕히. 요며칠 계속, 그냥 무작정 동경행 비행기를 탄 다음에 암표상들과 맞짱이라도 떠보면 졸콘을 볼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세상에....티켓값이...콘콘 마콧 때랑은 또 다르네.....눈물을 삼키며 단념.
오늘에서야 드디어 졸업 메모리얼을 받아볼 용기가 생겼지만 다 못 보고 출근을 해야 했어요(...) 요새 왜 이렇게 시간여유가 안나지. 아직 자막이 안나와서 듣기시험 치러야 하는데...콘콘이나 마콧보다 훨씬 발음이 느리고 또박또박한 그대에게 다시 한 번 원츄 ;ㅂ;)乃 감샤하오 밋치나 소춘이 사유 레나 얘길 들으니 욧시 꽤나 야단 많이 치는 캐릭터였구나 다시한번 느끼며. 재밌는 얘기 꽤 많이 나오던데 빨리 퇴근해서 마저 보고 싶다.
070430
12.
내 홈 태그클라우드 현황... 과연 미키의 위용이 찬란하도다. 그 뒤를 잇는 소춘과 욧시. 둘 중에 누가 먼저 미키를 따라잡을까? 길자는 졸업하면 보기 힘들어질 테니 아마 소춘이가 유력하군... 그리고 지금 파란 글씨인 애들 중에 누가 제일 먼저 오렌지색으로 올라서려나.
070429
9. 그냥 사진열전...
이것은 과연 누구의 손일까요. 정답은 다음 포스팅에서....(할 것도 없구만 써 있네) 아이돌이란 애가 저런짓을 장기랍시고....(무심코 따라해본다)...길자야 나도 되는데??
귀여워서 그냥 같이 첨부해보는 콘콘. 요즘들어 콘콘이 참 많이 보고 싶다. 욧시 졸업하고 나면 또 얼마나 그리움에 시달리려나..
10. BGM 중 몇 곡의 자막 번역이 좀 이상한 것 같아서 바꿨다. 특히 SHALL WE LOVE는 몇 번이고 다시 들어 보니 정말 원래 버전과 다르더라고. 허거덩 그것과 별개로, 앞으론 자막을 쓸 때 한글을 읽을 때의 호흡도 원래의 일어 가사와 비슷해지도록 신경을...써보자.
11. 딸들의 노래를 듣다 보면, 내 취향이냐 아니냐에 관계없이 판매량을 결정짓는 요소가 한 가지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건 바로 대중성. 그 중에서도 따라부르기 좋고 흥겨운 성질의 대중성이다. 전부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대중가수의 노래라면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고 신나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내 취향으론 아루이테루가 완전 쿠소싱글이고, 에가오 예스 누드는 격타입. 하지만 노래방에서는 정반대 결과가 나온다. 난 노래방에 갈 때마다 반드시 딸들 최신 싱글을 한번씩은 부르는데, 여기선 아루이테루가 훨씬 좋고 에가오는 텐션이 영 안나온다. 단, 아루이테루 특유의 '마의 나나나나나 무한루프'에 빠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에가오는 심지어 '네가 부른 일본노래 중에 제일 별로인 것 같아'라고 혹평까지. ㅠㅠ (근데 다카의 그 바이브레이션을 따라 불러봤다면 결과가 달랐을지도.. 하지만 나는 나를 버릴 수 없었던 거야) 앰비셔스도 맘에 들었었지만 노래방에선 그닥 텐션이 안나오길래, 아 이 싱글은 좀 틀렸다.....란 생각을 했더랬다. 오사카 코이노 우타는 처음 들었을 땐 격하게 별로였는데, 불러보니 괜찮더라. 아, 예외가 있군..섹시보이. 판매량은 그닥 좋은 편이 아니지만 반응이 상당히 뜨거웠고, 일음에 전혀 지식이 없는 내 친구들이 이 노래만 나오면 옆에서 '우에우에 후와후와'하고 변죽을 맞출 정도니까.
그럼 이번의 카나시미는 어떻냐고? 아직 안 불러봤다. 노래방 갈 기회가 안 생기네. (지금 혼자서 조금 불러봤음)....좋으네♬
070427
8. 요즘의 우울함을 위로하기 위해 간만에 지름신을 영접하기로 했다. 평소엔 싱글만 사지만 이번엔 싱글 V 클립도! 두더허슬의 PV가 궁금하단 말이지.. 웹에 뜬 버전을 확인하지 않고 사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부디 하이퀄이길. 또, 늘 사고 싶었지만 못 샀던 콘서트를 DVD로! 근데 역시 금액이 한정되어 있어서 망설임 발생.
그대들이라면 콘서트 DVD를 딱 한세트만 살 수 있다고 할 때 [바리바리 교실]을 택하겠습니까 [레인보우 세븐]을 택하겠습니까? 아냐, 모닝카레도 괜찮고 이번 하로콘도 괜찮았는디... 하 것참 어렵네... 이것 땜에 아직도 주문 버튼을 못누르고 있다....
070425
6.
어쩜 좋아, 낚신 줄 알았는데 ㅠㅠ 진짜다. 노노 저것을 진작에 갸루로부터 떨어뜨려 놨어야 하는데.... 그 눈화장에 그 헤어스타일, 그 지독히도 안바뀌는 머리색깔, 의심은 했었다...본인 취향이 아니고서야 저렇게 올곧게 유지될 수가 없지...뭐 코디는 직무태만 혐의를 피해갈 수 없겠지만. 딴건 몰라도 이거, 본인도 원했다에 백원 건다. 몇년 전 스포츠닛폰 인터뷰에서 '섹시를 노리고 있다'는 둥 말할 때엔 반가웠지만, 이런 걸 기대해서가 아니었어! ㅠㅠ 너는 제발 니챤도 좀 들어와 보고 해랍! (아니...봤지만 씨알도 안 먹힌 걸지도)
7.
다시 돌아와준 건 기쁘다만..에그라.... 이 온니가 차마 에그까지는 손을 댈 수가 없단다. 진정한 덕후의 길을 가게 될 것 같아서 말이지...
옷을 보니까 오디션 최종심사 그 날 같은데? 한바탕 울고서 머리는 또 다시 세팅했니?
앞으로 하로콘 하면 밋치는 본체에서, 너는 에그로 무대에 서겠구나. 왜 밋치는 되는데 너는 안되는 거야....(눈물) 항간에 들려오는 소문처럼 정말 몸에 큰 흉터가 있기 때문인지, 뭐 알 길은 없구나...니가 들어왔으면 욧시의 뒤를 이어 보이쉬 캐릭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소춘이와 붙여놨을 때의 케미스트리도 네 쪽이..사실 밋치랑 소춘이 붙여 놨을 때 왠지 모를 위태로움이, 이 온니에겐 너무나 불안한 것이야.
죽은 자식 나이세기지 뭐, 고마하자.
070423
3.
아무리 뻘곡에 뻘컨셉이 쏟아져도, 가뭄에 단비처럼 내려주는 명곡이 있기에 이 팬질의 생명은 질기게 질기게 이어져 간다.
요즘 같은 경우 겡키 플러스가 그렇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모무스의 존재의미 그 자체를 담은 듯한 곡이다. 흑흑흑....... 아무리 뻘곡이 나와도... 가끔 이런 곡을 내려주기 때문에 내가 층쿠월드 시민을 그만둘 수가 없어... 요즘 이 곡만 리핏해서 계속 듣고 있어... 뒤늦게 베리즈 애들의 무나사와기 스칼렛도 좋고... 요즘 몸이 안 좋아서 핸드폰을 빵빵하게 충전한 뒤 계속 하로곡들을 들으며 일해 봤는데, 역시 기운이 났다. 얘들의 노래는 언제나 나를 충전시켜준다는 느낌. 어젠 집결 10TH 유니버시리를 다시 봤는데, 볼 때마다 매력적인 세트리스트다. 몸이 안 좋아서 센티멘탈해진 건지, 갸무의 [Thanks!] 가사가 무진장 와닿더라. 웬지 눈물마저 날 것 같았다.
4. 코하루 새 싱글이 나왔는데, PV도 곡 자체도 영...별로다. 특히 컨셉 완전히 에러다. 내가 얘 양갈래 시키지 말라고 얘기했어 안했어. 옷은 또 그게 뭐야,. 애 가슴 껌딱지라고 광고할 일 있나(...) 어차피 츠키시마 키라리 스따링이니까 작가가 양갈래를 포기해주지 않는 한 어렵겠군... 코이카나는 기대 이상이었고, 발랄라이카가 워낙 명작이었기 때문에 기대치가 워낙 높아진 걸지도. 참, 나 얘 싱글 자켓에 할 말 많아. 무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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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누가 10대로 보겠냐. 30대가 나이값 못하고 주책맞게 양갈래 한 것 같애. 이렇게 늙어보이게 화장떡칠한 티 다 나게 찍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이건 좀 나아지긴 했는데, 역시나 애 미모에는 한참 못미쳐. 어떻게 그 인물에서 이런 사진이 나오는 건지 미스테리다.... 난 이 두 자켓 볼 때마다 보아가 한국에서 냈던 데뷔앨범 자켓이 생각나. 여자 아이돌의 앨범자켓이라면 이쁘게 잘나온 사진을 박겠지?? 란 내 순진한 믿음을 처참하게 구겼던 그 자켓...
다행히도 미쯔보시에선 어느 정도 설욕했지만, 이것도 슬쩍 30대 삘이 난다..그 옛날에 내가 좋아했던 사카이 노리코가 딱 이런 색조에 이런 자세로 잘 찍었는데.. 괜찮아 소춘아. 노안은 나이가 들수록 유리해진단다.
070420
1. BGM을 들으며
BGM에 들어있는 곳찡의 노래를, 가사까지 꼭꼭 씹어 들어봤다. 꽤 오랜만이었다.
하로타로서 불합리한 점일지는 몰라도, 나는 못 알아들을 경우 가사 해석을 찾아서 읽는 쪽이 아니다. (청해 실력이 나빠서 듣고 이해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린다) 콘서트 영상 같은 경우도 자막 없이 볼 때가 많아서 수십번을 들은 노래인데 내용은 잘 모른다...는 경우도 꽤 있다. 말하자면 귀에 이지 모드와 시리어스 모드가 있어서 평소엔 늘 이지모드라고나 할까.. 시리어스 모드로 전환하면 그때까지 의미없는 분절음처럼 들렸던 노래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지금 BGM에 있는 곳찡의 노래 중 자막이 없는 곡은 스테이션,데이트 주의보,이너차일드,그리고 시크릿,올리비아. 자막 따윈 없어도 상관없지만 왠지, 한번 만들기 시작하니 만들지 않은 쪽이 허전하게 되어 버렸다. (화룡점정?)
새삼 이 녀석 참 어른스러운 노래 많이 불렀구나 싶었다. 특히 이너차일드 같은 경우는 내용 하나하나가 신선했다. 꿈꾸지 않으면 단지 바보일 뿐이라... 너는 내 즐거움의 영역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걸로 좋아. 아픈 데를 찌르지 말란 말야. 키득키득
2.
근데 고맛토의 SHALL WE LOVE 들을 때마다 궁금했던 건데..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해석을 보면 '시시한 연상의 여자와 비교하지 마' '그 연상의 여자한테도 다정해?' 라는 내용이 있지 않은가. 가사 중에는 어디에도 상대 여자가 연상이라는 말은 없잖아. 혹시 이 곡 릴리즈됐을 당시에 달리 TV프로에서 노래 가사에 대해 다른 멘트가 있었나?
문득 생각이 나서 붙여 넣어 보는 3년 전의 두 사람. 아직 태터가 없이 싸이홈피를 쓰던 시절 작성했던 것인데....다른 멤버들 것도 옮겨와야겠군. 그나저나 사람 앞날은 한치 앞도 모른다지만 어떻게 이런 식으로 명암이 갈릴 수가 있냐 그래..
자신을 바꿔준 "정말 닮은" 카고의 영향 하로프로 제일의 "장난꾸러기"라고 하면 W의 쯔지 노조미(17). 쌍둥이 같은 파트너, 카고아이(17)와 함께 "밝고 즐거운" 하로프로의 상을 결정했다. 그러한 그녀가 스포니츠 편집국을 방문해 "쯔지, 카고"의 구별법을 기자들에게 직접지도. "나도 빨리 쌍둥이를 낳고 싶~어!"라고 10대 엄마 선언까지 나와버렸다.
스포니치에서 선생님 "임시강사"로서 나타난 쯔지는, 마음에 들어하는 핑크 점퍼에 미니스커트 차림. 수업의 테마는 "쯔지짱&카고짱"의 구별법이다. 보드에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하자 "W의 둘은 어떠한 특징이 있습니다. 귀 옆쪽에서 살~짝 머리카락이 나와있는것이 카고아이. 머리를 땋은 것이 쯔지노조미 입니다." 라고 해설. 감동한 남성 사원들이 "오~!"라고 환호하자 쯔지선생님은 "부끄러워!"라고 말하면서 뒷걸음질. 보기드물게 얼굴이 빨개져서 부끄러워했다. "긴장했습니다. 굉장히 보고있어! 라는 느낌이 들어서"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있지만 의외로 샤이. 그리고 주위사람들을 신경써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올해 처음의 하로프로 신춘공연의 리허설에서 대기실에 50개의 도너츠를 사왔다. "아니 내가 먹고 싶었을 뿐이고.. 그렇지만 혼자서 먹는건 나쁜 것 같아서" 라고 겸손하지만, 1개를 먹기위해서 50인분을 사오는 것은 왠만하면 할 수 없는 일. 편집국에게도 살며시 영양제 드링크를 건네줬다.
굉장히 낯가림이 심하다. "원래 정말 낯가림이 심해요. 내가 먼저 친구를 사귈 수 없다고 해야하나, 이야기를 먼저할 수 없어. 예를 들어 (후배인) 5기나 6기 멤버가 들어왔을때도, 내가 먼저 말하는 데에는 1년 반정도 걸렸어요. 아직까지도 6기 멤버들하고 제대로 얘기해 본적이 없는 느낌..." 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의 모습은 세상에 비춰진 이미지랑은 많이 다른 것 같다.
"초등학교 시절에도 학예회에서는 조명 당담이라든지, 수수한 역할. 정말로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가 생긴 것도 초등학교 졸업 직전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엄마가 굉장히 놀라워해요" 모-무스에 들어와서 가장 바뀐 것이 이러한 명랑함. "일로 하고 있는 캐릭터에 사생활에서의 내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엄마한테 잘 들어요. "이게 진짜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 라고"
어떤 때에도 함께 00년 4기 멤버로서 가입. 동기에 카고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어"라고 한다. "들어 왔을 때부터, 아이봉이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둘이서 하나라고 보여지게 되어서 스탭이나 멤버들에게 꾸중을 들을때에도 함께. 그런 것들 전부가 마음이 든든했어. 혼자가 아닌 느낌이.. 아이봉이 없었으면 여기까지의 자신을 꺼낼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
모닝구무스메가 되고 싶어라고 느낀 것은 "즐거워 보였어" 라서. "어렸을 때 여러 사람이 모여서 논다는 것이 정말로 없었어요. 테레비로 보면서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하고 싶다고.."
17살. 같은 나이의 친구가 전 달에 엄마가 되었다. "그 아인 정말로 친한 친구예요. 예정일보다 10일정도 출산이 늦어졌어요. 배를 절개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었지만,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힘으로 낳고 싶다고 말했어. 결국 진통이 온 후 순식간에 애를 낳았지만, 나도 그런 식으로 되고 싶다고 느껴요. 그 아이처럼 강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생각해요"
이어서 정말 좋아했던 조모에 관한 것을 말했다. "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크리스마스에. 작고 항상 웃고 있었어. 그랬더니 엄마한테 "노조미는 반드시, 저런 귀여운 할머니가 될 수 있어"라고 들었어. 그런 것도 있어서 뭐라고 해야하나.. 유전자라고 해야하나, 만들고 싶어 라고.."
꿈은 "해외진출" 동경하는 엄마로는 "되도록 빨리 되고 싶어. 낳으려면 5명이 좋아. 쌍둥이도 좋아. 형제가 많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라고 미소. 마치 쌍둥이같은 카고와 운명적으로 만나, 작은 공간에 갇혀있던 자신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이 거기엔 있다. 꿈은 "W로서의 해외진출" 몸은 작지만 속은 깊은 둘. 재미있을 지도 모른다. 좋아한다는 사인은 다리를 모아 앉는 것. 원래는 샤이한 아이답게 스스로 남자에게 어택하는 것은 "절대로 무리" 라고. "절대로 내가 먼저 말할 수 없으니까 살짝 어필 할지도. 사실은 '벌어진 다리'이지만 좋아하는 아이 앞에서는 다리를 모아 앉아요"라고 크게 웃는다.
자신 있는 곳!? 반짝이는 입술 "이렇지만 최근, 섹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별로입니까?" 라고 웃었다. 포인트는 반짝이는 입술. "립 크림을 자기 전에 굉장히 발라요. 일어나면 벌써 반짝반짝해요!" 라고 흥분하면서 설명. "그렇지만 오늘은 조금 달라요. 저 굉장히 코를 푸는 사람이라서 금방 건조해져요. 한꺼번에 티슈를 2상자 쓴 적도. 여러가지 나와버려서 여러 곳에서"라고 크게 웃는다.
꼬마 [카고짱] W의 얼굴 유부녀 [아이모드] 복장, 머리모양에 따라서 캐릭터도 섹시함도 확! [모닝구무스메]의 인기 영역을 넓힌 공로자의 한명이, 현재 유닛[W(더브루유)]에서 활약중인 카고아이(16)다. 활기찬 장난꾸러기 캐릭터로 팬에게는 [아이봉], 꼬마들에게는 [카고짱]의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인. 하지만 이날의 그녀는 [보통 일에서는 보이지않는다]라고하는 "아이모드". 예상외의 차분한 페로몬에 기자는 어질어질 어,어떻게 된거야? 카고짱! 덧니에도 섹시함.핑크가디건이 매우 요염하다.긴 머리를 오른쪽 어깨옆에 느슨하게 내려, 좀 허벅지를 붙힌 무릎위에서 양손을 교차시키며 이야기한다.귀여운 덧니까지 색시하게 보여와서 이상함. 여기에 있는건 스테이지나 브라운관에서 봐온 "카고짱"이 아니다. [카고아이=영원한 꼬마]라는 절대적 방정식이 무너져, 당황했다. [최근 자주 들어요. 그것도 사람에 따라서 전혀 틀려서. 19살?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면, 13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여러식으로 들어요]라고 생긋 [어른 스러워졌다 짐작되는건?]라고 묻자 [우후후]라고 입가에 오른손을 대고 미소지었다. 웃는방법까지 변화 [아하하]가 아니다. [우·후·후]다. [복장에 따라서 기분은 바껴요. 미니모니의 의상이라면 카고짱!같은 느낌으로 되고,머리형을 바꾼것만으로도 다른 자신이 되네요.] 그렇다면 이날은 "한낮의 유부녀"라고하는 분위기인가. [저 정말로 자주 들어요. 앞치마라더가 입으면, 이런 주부있어!라고. 확실히, 오늘의 말하는 모습은 엄마와 닮았을지도! 결코 평소의 일에서는 보여주지 않아요.]라고 크게웃음.
[아이봉]도 [카고짱]도 아닌, 그대로의 모습의 "아이모드"란―. [저는 4형제의 첫째로. 소학교때부터 동생의 기저귀를 갈기도 했고, 나이가 차이가 나서, 굉장히 차분하게 남동생이랑 여동생을 봐온것 같아요.여동생, 숫자 가르쳐줄래?라고 물으면 선생님같이 가르쳐 준다던가.세간의 이미지와는 꽤 틀릴지도 몰라] 어리광쟁이도, 장난꾸러기도 아니다. 어릴때부터 밝고 건강한 아이였지라고 하자 [그것도 전혀 틀려요]라고 한다. [굉장히 낯가림 하는 아이로. 통지표에도 매년, 아이짱은 낯가림하는 아이라고 써져 있었어요. 같은 반의 아이도, 누군가가 말걸어주지 않으면 이야기하지 않는 아이였어요. 한번 사이좋아지면 굉장히 이야기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안돼서. 그런 자신이 싫었어요. 쳐다보기만 하고있는 자신이...]
X마스에 애인!? [모닝구무스메]에 들어갔을 때도, 결코 사람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불안이 있었다. 동기는 쯔지 노조미, 요시자와 히토미, 이시카와 리카의 3인. [어쨋든 남겨지는게 무서웠어. 나혼자 이야기할수 없으면 어떡하지, 따돌림 당하고 싶지 않아!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혼자서 나라에서 와서 가족은 없고, 자신부터 어울려 가지 않으면 남겨져 버린다고 하는 불안이 굉장히 있었네요] 현재의 카고는, 그 불안을 지우기위해 대담한 행동이 없었다면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쨋든 자신부터 이야기했어요. 선배라도 누구라도.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대담한 일 했었지만, 그게 힘껏 접하는 방법이었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남겨진다고 생각했으니까] 이 경험이, 그후의 모든것에 연결됐다. [테레비국의 수록에 가도, 활기차게 큰 소리로 인사하면, 제대로 말걸어줘. 기억해줘. 이야기 해줘. 역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그래서 지금의 자신이 있어. 앞으로도 그 기분을 잊지않고 걸어가고 싶어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착한아이에게는 산타상에게서의 멋진 선물이 있다. 태어나고 처음으로 혼자서 전차에 타고 나라에서 상경해서, 이제곧 5년. 자기를 잊고 열중해 돌진해온 여성에게, 멋진 보이프랜드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애인의 앞에서는 어떤 "아이모드"로 될까.
"아이짱" 굉장히 자극적. [너(お前)라고 불리고싶지 않네요. 평범하게 "아이짱"이라고 듣고싶어]라고 수줍어했다. [실은 저, 아이인데도 "아이짱"이라고 불려진적 없어요. 아빠는 아이, 엄마는 아이삐, 사촌은 아이언니, 그리고 평소는 카고짱과 아이봉. 혹시, 나를 "아이짱"이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있으면 굉장히 자극적. 꺄아-앗! 굉장해, 절대 두근거려!!]
아이봉팬들이여. 당신들에게의 성스러운밤의 선물이다. [아이짱]이라고 부르면 그녀의 하트를 차지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기자가 시도했는데 [으~응, 특별한 사람에게 불리고싶어!]라고 들어버렸지만...
자신작 [비밀] ♪‥‥꿈은 싱어송라이트가 되는것. 피아노가 특기로 [스스로 만든 곡을 테이프에 담거나해서, 시도 써두고 있어요. 특히 날씨가 좋은 날은, 멜로디나 가사가 굉장히 떠올라]라고 한다. 자신작을 들어보자고 생각했더니 [에헤헤. 어~떤 노래일까요. 이것만은 비밀이에요]라고 웃는 얼굴.
가족의 소중함 상경으로 실감 ♪‥‥딱1번 향수병이 된적이 있다.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고 1년 가까이 지났을 쯤으로. 맨처음의 1년은 생각할 여유도 없었지만, 정월에 가족이 도쿄에 와서, 이제 돌아간다고 할때 눈물이 나와서. 마음껏 와-앗하고 울었더니 엄마까지 울기 시작했어.] 12살에 혼자 상경했기 때문에, 그때에 처음으로 중학교의 제복모습도 피로. [입고 보여주자, 아빠도 글썽글썽(웃음) 우리는 자영업이라서 가족은 좀처럼 도쿄에 올수 없어요. 처음으로 가족이 없는 체험을 해서, 그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추억의 숏 2,3살때쯤. 차를 좋아했던것 같아서. 아빠의 피를 물려받고 있네요. 이때부터 울보였던것 같아요.